유럽 여행 10일째, 파리 도착 2일째이다.
오늘은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파리의 명물인 La Seine강의 유람선인 Bateaux
Mouches를 탔다. 1949년 Jean Bruel이 1900년 만국 박람회에 전시되었던 최후의
증기선 한척을 구입해 Bateaux Mouches사를 설립한 이래 오늘날 세느강에서
가장 유명한 크루즈 회사로 성장한 Bateaux Mouches는 이제 고유명사라기보다는
보통명사로 쓰일 정도이다.
관광 크루즈, Breakfast 크루즈, 런치 그루즈, 디너 트루즈 등 다양한 크루즈가 있는데
세느강의 낭만과 파리의 모든 면모를 제공하는 필수 불가결의 관광코스이다.
세느강과 세느강의 많은 다리중 하나
Bateaux Mouches를 타고
노틀담 성당
노틀담 성당
노틀담 성당
런치 디너 크루즈
노틀담 성당
오르세이 박물관
센스궁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로 유명해진 퐁네프의 다리
어린 소녀가 계단에서 떨어져 다치는 불상사로 출동한 구조대 보트
리꽁시에르쥬리
루브르 박물관
신 세계의 7대 불가사이의 후보로 오른 파리의 명물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인들이 뉴욕에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답례로
프랑스의 미국인들이 소형 자유의 여신상을 선물하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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