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 Jungfrau를 오르다

버스를 타고 멋진 경관을 구경하며 산중턱을 올라 드디어 산악 열차역에 다다랐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Jungfrau도 역시 식후에 오르기로 하고 인근 한식당으로 들어갔다.
얼큰한 육계장으로 식사를 한후 간단한 쇼핑을하고 드디어 산악열차에 올랐다. 중간에 두번 갈아타고

세번의 열차를 타고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Jungfrau란 독일어로 젊은 여인 즉 처녀를 뜻하는 말처럼 깨끗하고 청순한 풍경을 자랑하는데

정상까지 산악열차를 타고 오르며 잡은 멋진 광경을 올린다.

 

Jungfrau의 멋진 경치(Slide Show)

첫번째 산악열차를 탄 역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Jungfrau을 오르기전 점심을 한 한식당에서

산악열차 속에서

열차속에서 본 풍경

두번째 기차로 갈아타기 전에

눈이 녹아 생겨난 폭포(도처에 이런 폭포들이 많이 있다)

Jungfrau 정상을 오르는 산악열차

곳곳이 그림같은 절경이다

열차 차창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

호텔인듯

세번째 열차를 갈아타는 Jungfraujoch 역

산 중턱의 호텔

산 중턱의 멋진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