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다녀온 유럽 여행기의 계속입니다.
이태리의 마지막 밤을 밀라노에서 보내고 조식후 스위스로 떠났다.
이태리 밀라노에서 북쪽으로 얼마 가지 않아 스위스와의 국경에 다다랐다.
투어 가이드가 대표적으로 간단한 입국수속을 마치고 스위스로 입국하여 Interlaken으로
가는길은 온통 동화속의 그림같은 경치와 집들로 가들했다.
나라 전체가 꽃으로 둘러싸인 스위스...
아름다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나라이기도한 스위스는
만년설이 뒤덮인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와 그들을 가난에서 벗어 손꼽히는 부자 나라로
발돋움케하는 시계공예등 정밀 공업국가로 유명하다.
Interlaken은 스위스 Bern지역에 있는 해발 568m의 소도시로 Inter(사이)와 lake(호수)의
합성어가 의미하듯 호수 사이에 있으며 스위스의 가장 사랑받는 관광지로서 높이 4158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Jungfrau로 유명하다.
이탤리 밀라노 호텔을 떠나기 전에 담은 숙소의 모습
밀라노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도중 담은 마을의 모습
밀라노 북부에서 스위스 인터라켄까지는 Interlake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호수들이 많이 있다.
호수가의 멋진 건물들
코모호수의 강태공
밀라노에서 인터라켄으로 들어서는 국경
Interlaken으로 가는 도중 스위스의 아름다운 마을 풍경(이곳 역시 소형차들이 대부분이다)
길변에 눈에 띈 Curiosum(신기한 물건들을 전시하는 곳인듯) 안내판
어느 작은 마을의 피자집
Interlaken 시내 (나즈막하고 옆으로 많이 퍼진 인상적인 가로수가 많다)
Interlaken 시내의 쇼핑가
Interlaken 산중턱의 호텔들(져녁 식사를 한 호텔 앞에서)
Interlaken은 Paragliding의 천국이기도 하다. 이런 파라글라이더를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Interlaken 산중턱의 호텔들(져녁 식사를 한 호텔 앞에서)
묵었던 호텔 앞에서
호텔 발코니에서
떼제베를 타러 도착한 제네바의 전차 모습
제네바의 시내 모습
프랑스 행 떼제베 탑승 직전
떼제베 역에서
떼제베 안에서
제네바 인근의 어느 아담한 마을 풍경
제네바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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