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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남한산성 눈산행 (1)

by DAVID2 2018. 1. 29.

지난주 25일 강추위를 무릅쓰고 다녀온 남한산성의 겨울 풍경이다.

영하 10몇도의 추위에도 출사를 나간것은 그보다 며칠전 미세먼지가 좋은날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는데 그때 공원에서 남한산성의 성곽까지 깨끗하게

볼수 있었고 산위에 하얀 눈이 쌓여있어 엊그제 온도는 무척 낮았지만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 산위에서 시내풍경도 담을겸 설경도 담을겸 나섰다.

기대했던것 만큼 시내풍경이 깨끗하게 보이지는 안았지만 설경은 생각보다

눈이 많이 남아 있어 충분한 보상이 되었다.


1차분 포스팅은 DSLR 카메라로 담은 사진들을 먼저 올리고 2차 포스팅으로는

얼마전 새로 구입한 동영상용 똑닥이 캠코더 디카로 담은 사진들을 따로 올린다.




남한산성 종로 로터리 에서 본 인화관과 소나무 숲


아직 눈이 조금은 남아있는 소나무 숲


앙상한 가지 사이로 보이는 침괘정


침괘정의 고양이 한쌍 (영항 10의 날씨에 따뜻한 햇볕에 앉아 추위를 달랜다)


동장군의 위세에 고드름이 달렸다


아직도 남아있는 단풍의 잔재


영월정


수어장대로 오르는 길




수어장대 부근의 피크닉 에리어



기대했던것만은 못한 시야로 시내가 깨끗치는 않다


수어장대


수어장대 입구


수어장대 돌담






미세먼지 상태는 좋음과 보통 사이 정도이다


서울의 랜드마크로 등장한 롯데월드타워





하남시와 구리시


왼편에 올림픽대교, 올림픽공원 그리고 선수촌아파트가 보인다. 오른쪽 중간의 앝은 산은 아차산


성남 방향


북한산과 아차산 그리고 천호대교와 광진교가 보인다



남성대 골프장인듯














밖에서 본 행궁 (행궁도 들릴 계획이였는데 추운 날씨때문인지 배터리가 바닥나기 직전이라

밖에서만 몇장 담았다)


행궁 옆 화장실


행궁의 정문인 한남루


행궁에도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렸다


행궁과 뒷편의 소나무 숲



행궁 건물들



행궁 수문장이 화장실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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