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서울 꿈의숲에 다녀왔다.
이번주 중 한번 들르려고 월요일에 방문자 센터에 전화 문의 하였더니
벚꽃이 반정도 피었다고 해서 주말 직전에 다녀오려 했는데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
어디로 갈까 하다 꿈의숲에 벚꽃이 2/3 정도는 피었을듯하여 꿈의 숲으로 향했다.
결과는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벚꽃은 아직 80% 정도만 개화하였지만 진달래와 개나리
그리고 연록색의 수양버들과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조팝나무등 여러가지 꽃들이 함께
어우러져 상쾌한 날씨와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말 그대로 꿈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약 4시간 머무르며 지금까지 서울숲에 다녀온 이래 가장 많은 사진을 담아왔다.
북서울 꿈의숲 봄풍경을 총6회에 나눠 올리는데 오늘 첫 포스팅으로는 방문자 센터와
칠폭지 부근의 사진부터 올린다.
꿈의숲 입구의 간판 앞에서
칠폭지 다리
칠폭지와 방문자 센터를 배경으로
칠폭지 다리 위에서
꿈의 숲 안내도
전성기를 살짝 넘긴 산수유는 그래도 아름답다
.
안내도 위의 새 조각
꿈의숲의 또하나의 명물인 전망대
방문자 센터
방문자 센터 앞의 정원
입구 부근의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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