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두번째주의 올림픽공원의 봄꽃 시리즈 4번째로는
귀룽나무와 박태기나무, 아직은 다소 이른 철쭉과 황매화 그리고 이제
막바지에 이른 개나리 등의 사진을 올린다.
4월 두번째 주의 꽃들은 이번 포스팅으로 마감하고 곧 4월 중순의 꽃들이
만개하면 다시 계속할 예정이다.
귀룽나무 아래서 몽촌호수를 바라다보는 이곳은 올림픽공원의 명소중 한곳이라 거의 빌틈이 없다
멋진 자태의 귀룽나무
귀룽나무 꽃
귀룽나무 아래서
모처럼 빈의자를 담아봤다
평화의 문 옆의 철쭉
겹철죽
철쭉은 아직 덜 피었는데 다음주면 올림픽공원의 주연급으로 격상될듯하다
다른곳에서 담은 사진
황매화도 개화가 시작되었다
새싹과 꽃을 피운 단풍나무
3월의 주인공이였던 개나리도 이젠 끝물이다
박태기 나무
밥풀떼기처럼 생겨 박태기나무인지 아님 박태기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붙인건지...
심심풀이로 잡초인 제비꽃도 출연시켜보았다.
유식중인 오리
호수가에 유채꽃도 몇송이 꽃을 피웠다
뒷전으로 물러나는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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