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공원의 봄

지난 3월말 개나리가 만개한 오금공원에 다녀온지 약 보름만에 오금공원을 다시 찾았다.

오금공원은 이른 봄에는 개나리 군락이 그리고 4월 중순 이후에는 철쭉 군락이

멋진 곳인데 아직은 철쭉이 덜 피었지만 연록색의 새 잎들이 조팝나무등 다른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싱그러운 봄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오금공원의 봄풍경과 오금공원에 가는 길에 아파트에서 담은 사진 일부를 같이 올린다.

아파트 단지의 철쭉도 반정도 개화하였다.

아파트 단지의 박태기나무 꽃

오금공원의 오금로 입구

양지바른 곳의 철쭉은 그래도 반이상 개화하였다

조팝나무와 철쭉

오금공원의 싱그러운 모습

철쭉 양옆의 개나리는 이제 완전히 녹색으로 변했다

오금동 유래비

오금공원 배수지터

본의 아니게 셔터가 눌려 찍힌 사진인데 나름 멋져 그냥 올린다.^^

황매화

오금공원 배수지 시설

복사꽃 (똑딱이 디카로 담았니니 역시 촛점이 잘 안맞았다)

어린이 체험장

멋진 화장실 옆모습

오금로 변의 철쭉이 아직은 제철이 아니라 색상이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