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다녀온 서울 암사유적지의 봄 풍경이다.
이곳은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고 봄이면 철쭉과 수양버들이 멋지고
가을엔 단풍이 아름다워 매년 몇차례 다녀오는 곳이다.
지난해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전시관등 일부 시설을
보수하고 있는데다 시기가 좀 늦었는지 철쭉이 반이상 져버려 과거의
멋진 봄풍경을 만날수가 없었지만 여러가지 공사 관계로 입장료는 무료로 하고 있었다.
5월까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 6월 이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게 될것 같다.
암사유적지의 개요
주차장 / 카페테리아 정문 매표소 선사시대 움집 제1전시관 제2전시관 관리실 체험마을 체험교실
입구의 안내도
철쭉이 반정도는 지고 있어 아쉽다
발굴유물 특별전시장은 닫혀있다
피크닉 테이블은 동네 어르신들을 좋은 휴식 장소이다
이곳의 멋중 하나인 수양버들
수양버들과 움집터
움집터
체험 움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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