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4일 서울숲에 다녀왔다.
6월 1일에 다녀온 이래 약 2주만에 다시 찾았는데 보통 6월초면 개화하던 습지생태원의
노랑어리연이 월초에는 전혀 개화하지 않아 이제는 웬만큼 피었을것 같아 재방문 했는데
아직도 10~20%만 개화하여 다소 실망하였지만 대신 다른 여름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위로가 되었다.
서울숲 시리즈의 첫포스팅은 바로 서울숲 입구와 주차장 앞 화단의 아름다운 꽃들의 자태부터 올린다.
전철역에서 내려 서울숲으로 진입하는 길가의 금계국과 천인국
서울숲 진입 길가의 기생초와 천인국
서울숲 주차장 부근의 수국
주차장 앞 화단의 데이지
꽃보다 아름다운 잎
달개비
핑크뮬리 분위기를 내는 이름모를 식물
헬리오트롭
핑크 에키네시아 (루드베키아, 천인국과 같은 꽃인지 조금 다른지는 몰라도 보통 같이 통용되는 듯)
초롱꽃
나리꽃과 매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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