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애 다녀온 포천의 Art Valley의 멋진 풍경이다.
포천 아트밸리는 2012년 처음 다녀온 이래 멋진 풍경에 반해 2012년과
2013년을 내리 다녀왔는데 거리가 다소 먼 편이라 그동안 다시 찾지 못하다
지난해 구리 포천 고속도로가 신설 개통되며 한시간 이내 거리가 되면서 지난해 가을과
이번에 연달아 다시 찾았다.
아트밸리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인공호수인 천주호인데 천주호는 다음 포스팅으로 따로
올리고 나머지 아트밸리의 시설과 풍경부터 올린다.
포천시 심북면 기지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트밸리는 60년대 근대 산업화로 많은 량이
요구되던 석재를 생산하던 채석장으로 이곳의 포천화강암은 특히 재질이 단단하고
화강암 고유 무늬가 아름다워 청와대, 국회의사당, 대법원, 인천공항, 세종문화회관등
주요 건물의 건축자재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후 폐쇠되어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있었던 이곳을 포천시에서 2003년부터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국내 최고의 도시 재생사업의 성공 사례가 된 곳이라 한다.
아트밸리 입구의 부부상
3P (Pocheon, Peace, Pleasure) 조각상 앞에서
교육전시센터
교육전시센터 뒷뜰의 수국 속에서
교육전시센터 정원의 벤자민 (꽃은 처음 봤다. 아니, 씨앗인가?)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면서
모노레일에서 담은 천주호 입구
모노레일 정거장의 4중주단
천문과학관 앞의 야외무대와 피크닉 에리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에서 나온듯한 토끼와
천문과학관
솔잎금계국
천주호 절벽길로 들어서는 입구
천주호 절벽 위에서 본 모노레일 길
천주호 절벽 계단 위에서 본 조각공원
coffee 밸리 카페
장미쉼터
장미쉼터와 커피밸리 카페
장미쉼터 내부
조각공원에서
조각공원에서 내려다 본 마을 풍경
모노레일 레일길과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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