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다녀온 올림픽공원을 닷새후 다시 찾았다.
전주와 비교해 꽃들이나 전체적인 모습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장미와
기생초는 이제 많이 시들고 있고 대신 부용화와 벌개미취 그리고 배롱나무꽃들은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거의 져가는 장미광장의 장미들
꽃양귀비가 사라진 들꽃마루
꽃양귀비가 피었던 이쪽의 들꽃마루는 양귀비를 다 베어낸후 다음 꽃의 파종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주에 비해 활짝 피어난 무궁화
다른 편의 들꽃마루도 수레국화는 져버리고 기생초만 남아 일꾼들이 베어내기 시작했다
들꽃마루 하단의 기생초 무리
비비추
배롱나무가 개화를 시작하였다
일부 나무들은 아직 개화를 시작하지 않았는데 일부 나무는 거의 만개하였다
절정기를 맞고있는 원추리
벌개미취도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다른 종류의 원추리
부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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