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부터 8월19일까지 양평 세미원에서는 연꽃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7월 13일 지난해에 이어 정확히 1년만에 세미원을 다시 찾았다.
연꽃문화제는 지난달에 이미 시작되었지만 연꽃은 아직 조금은 덜 핀 모습이지만
문화제를 위해 세미원은 단장을 끝내고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세미원 사진중 첫번째 포스팅을 올린다.
지난해에는 우중에 연꽃문화제에 다녀왔고 그 며칠후 야간 개장시 다시 찾았었다.
주차장에서 진입하는 세미원의 입구와 연꽃 박물관
연꽃박물관
세미원 연꽃박물관 앞의 상가
세미원 입구인 불이문
불이문을 들어서면 양쪽방향으로 연결되는 디딤돌 진입로
항아리 분수
지난해에 못보던 동물들이 몇가지 새롭게 선을 보였다
한반도 모형의 연못을 내려다 보는 곰
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물을 뿜는 항아리 분수의 모습이 독특하다
분수대를 지나면서 드디어 만나는 연꽃밭
흰색 연꽃은 많이 피었는데 상대적으로 분홍색 연꽃은 아직 덜 피었다
볼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연꽃이 마치 한지로 만든 조화같다
명당을 독차지하고 있는 노인들 (이런 장소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담을 수 있게 잠시만 휴식하고 피해줬으면 좋겠건만)
야간개장을 위해 설치된 조명들
연꽃밭 위로 지나가는 신양수대교
세미원 포토존 중 하나
세미원은 흡연이 금지되어있는데 단하나의 예외가 인정된다
꽃이 없어도 아름다운 연꽃 잎 속에서
아직 개화하지 않은 가시연
수련연못의 아름다운 수련꽃
수련꽃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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