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Pittock Mansion에 다녀왔다.
Pittock Mansion은 경관이 좋은 Portland시 변두리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저택으로
1914년 건립되어 Pittock 가족들이 살고 있던 집이다.
그후 자손들이 상속을 받았지만 고액의 세금과 유지 관리 소홀로 폐허로 변해가고 있다가
시민들의 호소로 Portland 시에서 매입하여 1964년 박물관으로 개관하게 되었고
2007년 부터는 Portland Mansion Society가 맡아 관리 유지하고 있다.
2회에 나누어 포스팅하는데 1회는 인물 중심으로 동영상과 함께 친구 제한공개로
올렸고 2차 포스팅은 건물과 풍경 위주로 전체공개로 올린다.
Pit tock Mansion의 소유자이자 건립자인 Henry Lewis Pittock
(1835 – 1919)은 오레곤 주의 개천 선구자이자 일간지 The Oregonian의
발행자이자 목재와 제지 사업을 운영하였다.
Pittock Mansion 입구 및 매표소
매표소
입구에서 본 Pittock Mansion
실내에서 본 정원
식당
서재
집에서 본 풍경
국내에선 이런 색상의 으아리 꽃을 본적이 없는데
정원 끝자락에서 내려다본 포트랜드 시가지
정원 끝자락에서 내려다본 포트랜드 시가지와 만년설의 Mt. Hood
시내와 Mt Hood가 이날따라 좀 흐렸는지 깨끗하게 보이지 않는다
정문 앞의 Pittock 트레일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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