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양평의 두물머리에 다녀왔다.
집에서 가까운 편이라 자주 들르는 곳인데 연꽃은 져버린지 오래고
연잎도 시들고 있지만 깨끗한 공기와 파란 하늘의 청명한 날씨는 역시
두개의 한강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두물머리의 풍경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하는 배다리
낑겨넣으면 23cm 표준까지는 들어가겠지만 편안하게 중간에 서서....
신양수대교와 배다리를 배경으로
연꽃잎의 일부는 시들어가고 일부는 아직 싱싱하다
천사의 나팔
두물머리에서 보이는 작은섬
두물머리의 명품 느티나무
액자 포토존
키보다 훨씬 커진 연잎들
수초밭에서 먹이를 찾고있는 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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