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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91

다시찾은 용마폭포 (2) 닷새만에 용마폭포의 야간 조명쇼를 보기위해 다시 찾은 용마폭포공원의 야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아래 동영상은 지난주초 낮에 담아온 폭포의 가동 모습이다. 때로는 원형 구역인 원형본부에 물을 채우고 어린이들을 입장시켜 물놀이도 한다고.... 공원내 축구장에서 야간 경기를 하는 사람들 공원입구의 진입로의 야경도 멋지다. 나무위에 파란색 깜빡이 불을 시설해 마치 별이 빛나는 모습이지만 사진으로는 잡히지 않아 아쉽다. 2022. 8. 29.
다시찾은 용마폭포 (1) 5일전에 다녀온 용마폭포공원을 지난 토요일에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야간조명이 된 폭포의 위용과 화려한 멋을 담기 위해 오랫만의 야간 출사를 하였다. 폭포 야간조명 가동은 여름철 주말에만 하루에 한번만 가동된다고 하니 올해의 야간 폭포 모습은 어제까지밖에 볼수 없어서..... 조명이 다소 어둡긴하고 음악이 없어 단조로운 맛은 있었지만 집 가까운 시내에 이런 시설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다는 것 또한 행운이다. 폭포로 오르는 진입로 진입로의 야경. 왼편에 축구장이 있는데 야간 라이팅 경기중이라 환하다 저년 7시 반이 넘어 해는 졌지만 용마산과 검푸른 하늘이 멋지다 용마폭포 옆으 암벽클라이밍 경기장 암벽 클라이밍 경기장과 용마폭포 야간 조명이 화려한 용마폭포 전체적으로 조명이 다소 어두운것 같고 세련미.. 2022. 8. 29.
팝 반세기사 / 1978년 93위 팝 반세기사 1978년 93위 Boston / Don't Look Back Boston 1970년대 초 미국 Boston에서 결성된 락밴드로 리더이자 작곡자인 Tom Scholz와 리드 보컬 Brad Delp가 주축이 되어 나머지 멤버들은 수시로 교체되어 가며 70년대와 80년대에 활동을 한 밴드이다. 리더이자 대부분의 곡을 작곡하는 Tom Scholz는 미국의 유수한 Ivy League 대학 MIT공대를 졸업한 인재로 대학 재학시부터 작곡을 했고 Freehold라는 이름의 밴드에서 활동을 하였다. Boston / Don't Look Back Boston의 리더 Tom Scholz의 곡으로 빌보드 핫 챠트 4위에 올랐다. Boston / Don't Look Back(라이브 버젼) 2022. 8. 29.
용마폭포공원 (2) 지난주에 다녀온 용마폭포공원의 폭포 가동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올린다. 비록 인공폭포이지만 웬만한 자연폭포보다 멋과 위용이 대단하다. 동양에서는 가장 높은 인공폭포라 한다. 동영상은 앞서 올린 폭포 가동전부터 폭포 가동 모습까지 포괄적으로 편집하였는데 앞의 동영상을 보신 분들이나 가동전 모습에 관심이 없으시면 3분 경과시부터만 보시면 된다. 폭포가동은 5월부터 8월까지로 매일 3~4회 가동하는데 방문전에 가동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다. 주말에는 야간에도 한번 가동한다. 높이가 51m라고 하니 제법 높은 편이다 3면에서 폭포가 쏟아지니 가운데서 보고 들으면 마치 입체음향처럼 들린다 2022. 8. 28.
용마폭포공원 (1) 지난주 처음으로 용마폭포공원에 다녀왔다. 이곳은 10여년전 신내동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할때 용마산 부근을 주로 경유해 출퇴근 하던곳으로 그후 이곳에 인공폭포가 멋지다는 말을 듣고 언젠가 한번 찾은적이 있었는데 길을 잘못들어 못찾고 포기했었고 이번에 다시 마음먹고 찾았다. 비록 인공폭포이지만 웬만한 자연폭포보다 더 멋지고 위용이 대단하다. 용마폭포공원을 2차에 걸쳐 포스팅하는데 첫 포스팅은 폭포 가동 전의 모습 그리고 두번째 포스팅은 폭포 가동시의 사진을 따로 구분하여 올린다. 용마산역에서 내리면 인근 계단에 있는 용(?)의 모습 용마폭포공원의 공영주차장은 주중이라서 그런지 여유가 제법 있다 날씨가 좋아 녹색의 용마산 자락과 푸른 하늘 그리고 흰구름의 조화가 멋지다 공원입구의 안개분수 주요운동시설등 시설들이.. 2022. 8. 28.
서울대공원 동물원 2 주초에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담아온 사진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여름과 가을사이 주역으로 떠오르는 맥문동 싱그러운 녹색 숲길 대형조류관 케이지를 덮은 사위질빵 사위질빵 영화 '미술관옆 동물원'을 촬영하였다는 장소. 이곳부터 동물위령비 있는곳까지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다리 밑 계곡을 담으려 했는데 어둡고 직접 쳐다볼 수가 없어 어림잡아 카메라를 들이대고 담았더니.... 동물원 가장 상단이 가장 멋진 편이다 역시 최상부라 목수국 상태도 아직 절정기를 유지하고 있다 동물위령비 (이곳에서 죽은 동물은 그래도 위령비라도 있으니 행복한 편이다) 무엇을 쳐다보는지 한참을 저러고 있다. 사진 포즈를 취하는 것은 아님. 수달연못이라는데 여러번 갔어도 수달은 한마리도 못봤다. 물소들이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얼.. 2022.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