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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 1 어제 서울대공원의 저수지 둘레길과 테마가든의 사진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동물원의 사진들을 올린다. 사실 나는 동물원은 동물들을 구경하러 가는것은 아니고 이곳의 숲과 계곡이 멋져 자주 가는데 입장료 5천원이 면제되기에 잠시 입장하는 한이 있어도 대공원을 갈때마다 거의 들르게 되는 곳이다. 동물원 초입에 새롭게 조성된 작은 폭포와 시내 홍학 우리속의 안개분수 홍학들은 일정 시간마다 군무춤을 추는데 얘들은 춤추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우리 안이 쫍아서 못추나? 기린이 풍을 뜯어먹고 있다. 컬러풀한 상점 벌개미취 군락 식물원앞 배롱나무 나비수국 극락조 수련 하와이 무궁화 줄무늬맥문아재비 식충 식물 식물원앞 목수국 군락지 2022. 8. 27.
팝 반세기사 / 1978년 94위 & 86위 팝 반세기사 1978년 Electric Light Orchestra (ELO) 94위 / Turn to Stone 86위 / Sweet Talkin' Woman Electric Light Orchestra (ELO) 1970년 영국 Birmingham에서 락밴드 The Move의 멤버들이였던 Jeff Lynn, Roy Wood, 그리고 Bev Bevan이 중심이되어 결성된 락 밴드로 1972년 Wood의 탈퇴후 건반연주자 Richard Tandy로 교체하며 Lynn이 리더겸 제작자겸 작곡자로 그룹을 이끌어 나갔다. 나머지 멤버들은 수시로 교체되며 활동하였다. 이들은 락과 클래식을 접목한 스타일의 Progressive Rock을 연주하며 당시로서는 이분야의 선구자적인 역활을 하였다. Electric Lig.. 2022. 8. 27.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주초에 다녀온 과천 서울대공원의 늦은 여름 풍경중 과천저수지 둘레길에서 담은 사진들을 올린데 이번에는 장미원과 어린이동물원으로 구성된 테마가든의 사진들을 올린다. 테마가든하면 봄철과 가을철에는 화려한 장미꽃들이 만개해 아름답지만 요즘은 장미꽃은 거의 없고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푸르고 멋진 수목과 화단에 꾸며진 꽃들, 특히 절정기는 넘겼지만 요즘 대세인 목수국들이 대신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테마가든 앞 광장 테마가든에 입장하면 만나는 풍경 요즘 늦여름의 대세인 목수국 노랑새우풀(금새우꽃) 백일홍 전에는 못보던 바람개비가 설치되었다. 간간히 자전거도 눈에 띈다. 테마가든에서 본 과천저수지 맥문동 속에서 황매화 플록스 (Phlox) 테마가든의 어린이동물원 이곳은 양떼 목장이였는데 알파카 한마리가 독차지하고 .. 2022. 8. 26.
서울대공원/저수지 둘레길 2 앞서 서울대공원의 과천저수지 둘레길의 사진중 일부를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왜가리들은 왜 다른 새들처럼 떼를 지어 있지않고 주로 홀로 활동하는지 모르겠다. 다리 위에서 본 테마가든의 메타세콰이어 길 둘레길에서 담너머로 담은 테마공원. 바람개비가 새롭게 설치되었다. 역시 담 너머로 담은 테마공원의 숲 과천 저수지 둘레길의 메타세콰이어 평일에는 리프트가 거의 비어있다. 예전에는 경로에겐 주중 할인 요금을 제공했는데 요즘은 없어진듯.... 테마가든 입구를 지나면 저수지 둘레길을 반 이상 돌은 셈이다. 저수지의 가마우지들 중국에서 왔다가 한국이 맘에 들었는지 아예 주저않자 텃새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전나무숲 리프트 탑승처 아름답게 개화한 맥문동 리프트 탑승처 앞의 작은 폭포 2022. 8. 26.
서울대공원/저수지 둘레길 1 주초에 다녀온 서울대공원의 늦은 여름 풍경이다. 요즘 꽃들은 많지 않지만 푸르게 우거진 녹음의 싱싱함이 녹색정원이라 할까, 아님 비밀의 정원같은 싱그럽고 낙원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녹색정원은 1959년 Audrey Hepburn이 주연했던 영화 Green Mansions이고 비밀의 정원은 1993년 개봉된 The Secret Garden 영화를 말하는데 줄거리는 별로 생각이 나지 않지만 푸르른 녹음속의 녹색 화원과 녹색 세상이 바로 천국 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영화이다. 먼저 저수지 둘레길의 여름풍경을 2회에 걸쳐 올린다. 과천 서울대공원 정문으로 들어서는 전철역 서울대공원 본관 건물 본관건물앞 분수대는 철거되고 잔디광장과 동물 모형들이 들어섰다 코끼리를 연상케하는 조형물 예전에는 이곳에도 철따라.. 2022. 8. 26.
올림픽공원의 8월 (8) 올림픽공원의 8월 시리즈 8번째로 지난 일요일에 담아온 공원의 싱싱하고 푸르른 여름의 풍경 사진들을 올린다. 곧 9월로 접어들고 10월이면 많은 나무들이 단풍이들고 잎새를 떨구겠지만 그전에 몇차례 푸르른 모습을 더 담아 올릴 계획이다. 2022.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