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991

팝 반세기사 / 1978년 87위 팝 반세기사 1978년 87위 Joe Walsh / Life's Been Good Joe Walsh 1947년부터 미국 Kansas주에서 태어난 싱거/송라이터 및 기타리스트로 The James Gang, The Eagles, Ringo Starr & His All-Starr Band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그외에도 Herbs, The Best 밴드에서도 활동하며 6년이 넘는 세월동안 활동하였다. 락 전문 잡지 Rolling Stone지가 선정한 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 100선중 54위에 선정될 정도로 기타 실력도 손꼽힌다. Joe Walsh / Life's Been Good Joe Walsh의 자작곡으로 1978년 영화 FM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고 8분짜리 오리지널 버젼은 그의 앨범 But Serio.. 2022. 9. 5.
가락공원 내가 사는 동네에는 아름답고 다양한 공원이 많이 있다. 우리 아파트가 있는 방이동에는 국내 대표적인 공원인 올림픽공원이 있고 가장 가까운 거리에는 방이 고분군이 있다. 그외에 손바닥만한 어린이용 솥밭 어린이공원이 있다. 옆동네인 오금동에는 오금공원, 가락동에는 웃말공원과 가락근린공원, 송파동에는 송이공원이 모두 집에서 걸어서 왕복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모두 수차례씩 다녀와 블로그에도 모두 올린적이 있는데 그중 미답의 공원이 한곳 있었는데 바로 어제 다녀온 가락근린공원(가락공원)이다. 가락공원은 몇차례 지나친 적은 있는데 그저 자그마한 동네 공원이겠지 하고 굳이 들려볼 생각을 하지 않다가 가까운 동네 공원중 오로지 이곳만 못가 봤다는 생각이 들어 어제 일부러 찾았다. 일반 동네 작은 공원들 처.. 2022. 9. 4.
Tol & Tol / Daybreak외 Daybreak Tol & Tol은 1991년 데뷔한 네덜란드 출신의 Cees Tol(기타리스트 겸 작곡자, 1947년생, 좌)과 Thomas Tol(피아니스트 겸 작곡자, 1950년생, 우) 형제로 구성된 뉴 에이지 듀오이다. 이들 형제는 네덜란드 최고의 록 밴드 BZN(Band Zonder Naam) 에서 활동했던 경력을 지니고 있고, 1966년 창단된 이 록 밴드에서 20여년간 함께 활동을 했다. 둘 다 작곡과 편곡, 그리고 현악기와 관악기, 건반악기,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까지 지닌 이들 듀오는 광고 음악, 세미 클래식, 영화 음악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프로젝트 형식의 듀오 Tol & Tol을 결성 1991년 데뷔 음반 Tol & Tol 을 발매했다. 이들은 북유럽 특유의 서정미.. 2022. 9. 4.
팝 반세기사 / 1978년 90위 & 61위 팝 반세기사 1978년 Linda Ronstadt 90위 / It's So Easy 61위 / Blue Bayou Linda Ronstadt 1946년 미국 Arizona주에서 멕시코, 독일, 영국 및 화란계의 부모 슬하에서 태어남. Arizona 대학에서 만난 기타리스트 Bob Kimmel과 음악을 하기위해 LA로 이주한 그들은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Kenny Edwards를 만나 Stone Poneys 그룹을결성하고 1967년 Different Drum을 발표한다. 솔로 초기 그녀의 백업밴드였던 The Eagles와 함께 그리고 70년대 초부터 80년대까지 그녀의 Producer였던 Peter Asher와 효율적인 팀웍하에 그녀의 전성기를 맞게 되고 초기의 Country-rock에서 정통락, Eas.. 2022. 9. 4.
수원 삼풍가든 올 가을의 첫째날에 다녀온 수원의 삼풍가든이다. 이날 수원여행의 첫 행선지인 노송지구를 둘러본후 바로 길건너에 있는 이곳의 정원이 아름답다하여 잠시 들렀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급갈비집 식당이라 하는데 식사는 안하고 눈치껏 정원만 일부 돌면서 사진을 담아왔다. 식당 정문 (마치 유럽의 성 정문같다) 식당 건물 식당건물자체도 성같은 모습이다. 입구부근의 건물인데 사무실인지??? 시냇물 위의 교량 갈비집 정원이 마치 수목원 같다 정원은 온통 등나무 터널로 되어있어 등나무 꽃이 만개하면 멋질듯. 예식장인듯. 요즘도 사용하는지 2022. 9. 3.
노송지대 맥문동 올가을의 첫날인 9월1일에 다녀온 수원 노송지대의 맥문동 사진들이다. 지난해 9월 11일에 처음 다녀온 이래 두번째 방문인데 지난해도 올해도 이곳의 명성에 비해 맥문동의 상태가 기대에 못미쳤는데 재작년의 맥문동 상태가 워낙 아름다워 상대적인 것 같기도 하지만 두번다 시기적으로 좀 늦은 이유도 있는듯 하다. 사실 올해는 블친들이 올린 사진을 보니 대단치 않아 갈 계획이 없다가 수원여행을 가는 길에 들러 다소 미흡했지만 실망할 수준은 아니였다. &autoplay=1&loop=-1 이곳도 점차 입소문이 퍼져 맥문동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는지 뒷편에 공중변소도 만들고 있는데 아직은 개방되지 않았다. 앞에는 식당들이 몇개 들어섰다. 이곳은 맥문동도 아름답지만 노송들이 멋지다 202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