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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91

팝 반세기사 / 1978년 91위 팝 반세기사 1978년 91위 Odyssey / Native New Yorker Odyssey 1977년부터 미국 New York에서 활동한 댄스 뮤직 그룹으로 최초에는 Lopez Sisters( Lillian Lopez, Louise Lopez, Carmen Lopeza)로 시작이 되었으나 그후 필리핀계 베이스 연주자겸 보컬리스트 Tony Reynolds가 가입해 혼성3중창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Lillian Lopez의 아들인 Steven Collazo가 주죽이되어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Odyssey / Native New Yorker Sandy Linzer와 Denny Rendell의 곡으로 1977년 Frankie Valli에 의해 처음 발표되었고 그후 소울 댄스그룹인 Odyssey에 .. 2022. 9. 3.
서울현충원의 늦여름 (3) 어제부터 올린 서울현충원의 배롱나무꽃과 늦여름 시리즈 마지막으로 현충원의 묘지와 푸르른 수목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현충문. 이 안으로 들어서면 현충원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배롱나무 2그루가 있다. 그리고 중간 크기의 1그루도. 녹색의 녹음이 아름다운 현충원의 여름 이길을 올라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은행나무길이 있다. 가을이면 노란세상으로 변해 아름답다 곳곳에 이런 쉼터가 있어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서 먹으면 꿀맛이다. 박정희 대통령 부부묘. 계단을 오르기 힘들어 아래에서 사진을 담았다. 박대통령묘 부근에서 담은 시내 모습 충열당 계단 충열당 충열당 현충원 사무실 건물 현충원의 유일한 카페 충열당 오르는 길목의 대형 태극기 2022. 9. 2.
서울현충원의 늦여름 (2) 8월의 마지막주에 다녀온 서울현충원의 배롱나무꽃 사진들을 어제 올렸는데 오늘은 그외의 현충원의 막바지 여름풍경중 두번째 포스팅으로 맥문동과 그외의 꽃들 그리고 풍경 사진들을 올린다. 동영상은 어제 올린 배롱나무꽃들과 현충원의 전체 영상을 종합편집한 버젼이다. 현충천의 다리. 현충천은 그간 내린 폭우로 꽃밭과 갈대밭이 쑥밭이 되어 입장이 차단되었다. 현충원의 맥문동도 해에 따라 무척 아름다울 때도 있었는데 올여름은 대단치 않다 입장이 차단된 현충천가에 생존한 코스모스를 줄 너머로 한장 일반 묘지의비석들이 빽빽히 늘어서 있다 현충천 내려가는 계단 다리 위에서 담은 현충천의 무성한 수목 현충탑 태극기 언덕에서 묘지를 내려다 보면서 장군묘지에서 요즘은 꽃들이 많지 않아 개망초라도 담아왔다 2022. 9. 2.
서울현충원의 늦여름 (1) 어제 서울현충원의 배롱나무꽃 사진들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그외의 꽃들과 현충원의 푸르른 수목, 그리고 이곳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묘지의 모습을 3회에걸쳐 올린다. 먼저 충성분수대, 현충지를 비롯해 현충원 입구의 사진부터 올린다. 서울현충원 정문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충성분수대 분수대 앞의 꽃시계와 잔디밭 건너의 현충문 분수대와 꽃시계를 여러 각도에서 담아봤다 봄이면 철쭉꽃이 아름다운 현충지의 벤치 아직도 수련이 아름답다 요즘 도처에서 쉽게 만나는 사위질빵 현충지의 터줏대감인 왜가리 한마리 현충천 다리 2022. 9. 2.
현충원의 배롱나무꽃 (2) 올여름의 막바지에 다녀온 현충원에서 담은 나머지 배롱나무의 사진을 올린다. 절정기는 다소 넘기고 그간 호우에 꽃들이 일부 낙화되긴 했지만 피고지고해서 아직은 멋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동영상은 3년전에 담아온 현충원의 배롱나무꽃과 여름꽃들의 모습이다. 2022. 9. 1.
현충원의 배롱나무꽃 (1)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 늦여름 꽃들이 귀한데다 그나마 그간의 폭우와 장마로 꽃들이 많이 훼손되고 낙화되었겠지만 집콕하기도 답답하여 늦은봄 철쭉을 보러 다녀온 이래 올여름의 막바지에 서울현충원으로 나섰다. 서울 현충원은 4에는 벚꽃, 5월에는 철쭉 그리고 가을엔 단풍이 서울의 명소라 할수 있어 보통 이 시절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다. 여름철에도 해바라기나 백일홍 또는 이른 코스모스등 일부 꽃들이 있고 수목이 아름다워 가끔 찾곤 했는데 그간 폭우로 현충천 부근의 꽃밭은 거의 훼손되고 중간중간에도 거의 산사태 수준의 길이 파여 복구공사로 차단된 곳도 많았다. 할수없이 예년에 이곳의 배롱나무도 제법 많고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 이날은 배롱나무를 목표로 삼고 붉은 색이 물들은 곳 중심으로 답사하였다. 202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