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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여자가 늙어 필요한 것 1. 돈 2. 딸 3. 건강 4. 친구 5. 찜질방 ● 남자가 늙어 필요한 것 1. 부인 2. 아내 3. 집사람 4. 와이프 5. 애들 엄마 ● 아들이란? - 낳을 땐 1촌 - 대학 가면 4촌 - 군에서 제대하면 8촌 - 애 낳으면 동포 - 이민 가면 해외동포 -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자녀들은? - 장가간 아들은 큰 도둑 - 시집간 딸은 이쁜 도둑 - 며느리는 좀도둑 - 손자들은 떼강도 ● 아들, 딸, 며느리는? -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며느리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미친 여자 3인방? -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2022. 10. 26.
허브천문공원의 가을 (2)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온 강동 허브천문공원의 가을꽃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동영상은 2020년 6월초에 담아온 초여름 절정기의 모습이다. 2022. 10. 25.
허브천문공원의 가을 (1) 지난 토요일에 다녀온 강동 허브천문공원의 가을 풍경이다. 지난주 계속된 출사와 스케쥴로 피곤해 금요일에 푹 쉰후 토요일에 집콕하자니 답답하고 주말에 멀리 나가면 복잡할것 같아 가까운 강동 허브천문공원에 다녀왔다. 다양한 허브식물을 만날수 있는 이곳은 늦은봄과 이른여름이 절정기로 이 시기를 제외한 다른 계절에는 잘 안가는 편인데 최소한 몇가지 허브꽃들은 만날수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찾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허브꽃과 잎새가 왕성해 허브향을 맡으며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허브천문공원에 오르는 길목에서 담은 공원 시설 공원입구의 가우라 공원 입구 허브천문공원에는 근래에 한진섭 조각가의 작품들이 많이 들어서 허브꽃과 함께 멋진 조각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참고로 바티칸 대성당에 최근에 설치된 김대건 신.. 2022. 10. 25.
평화의 공원의 가을 지난주 서울억새축제에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렸던 평화의 공원의 가을이 물들어가는 풍경이다. 동영상도 담아왔었지만 아쉽게도 편집 과정에서 날려버려 동영상은 못 올렸다. 서서히 물들어가는 평화의 공원 시냇물도 가을의 느낌이 난다 가을의 대표꽃인 국화 장미가 아직도 조금 남아있다 오랫동안 꽃을 유지하는 가우라 시원한 대나무 숲 2015년 정원박람회가 열렸던 곳이라 아직 일부 시설이 남아있다 코스모스는 이제 막 개화가 시작되었다 난지연못은 단풍과 갈대가 익어가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긴다 코스모스밭 느티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었다 인공폭포 하늘공원으로 건너가는 육교 ' 2022. 10. 25.
팝 반세기사 1978년 1위, 8위, & 45위 팝 반세기사 1978년 Bee Gees 1위 / Shadow Dancing 28위 / Thicker than Water 45위 / An Everlasting Love Andy Gibb (1958~1988) 1958년 Bee Gees 형제의 막내로 영국 Stretford에서 태어난 가수겸 배우. 어린시절부터 망나니 소질로 부모의 애를 태우던 그는 13세때 학교를 자퇴하고 Barry한테 받은 기타를 배워 노래를 시작했다. 1974년부터 자신의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였고 형들의 도움으로 1976년에는 Bee Gees가 소속된 레코드 레이벨 RSO 레코드사와 계약하고 발표한 데뷔앨범 수록곡인 I Just Want to Be Your Everything이 빌보드 챠트 1위에 오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였다. 그후 .. 2022. 10. 25.
2022 서울억새축제 (3) 2022년 서울억새축제장의 모습중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이다. 축제는 지난 금요일 끝났지만 억새가 절정기를 맞고 있어 월말까지는 멋진 모습을 유지할것 같다. 동영상은 앞서 올린 두편을 종합 편집한 버젼이다. 하늘공원의 가장 인기있는 포토존답게 대기줄이 길어 인증샷을 담기는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은빛 물결이 절정기를 이루고 있는 하늘공원의 모습. 사진으로는 은빛 물결이 실감이 나지 않는 편이다. 전망대인 하늘을 담는그릇은 안전 진단중이라고 폐쇄되어 있다. 야간 조명을 위해 곳곳에 조명기구를 설치해 놓았다. 오래전 야간에 다녀왔었는데 기대에는 못미쳤었다. 각종 전시물 멀리서 담아본 거대한 반달곰 인형 이날은 맹꽁이 차로 왕복을 했는데 축제 기간이라 인파가 몰려 오를때 30분 이상을 대기해..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