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유머·게임126

앗 실수로...?! 앗 실수로...?! 아들 셋을 낳은 영자는 [늑대와 춤을]의 영화처럼 애들 이름을 특이하게 지었다. 어느날 막내가 물었다..... "엄마! 큰형 이름이 왜 파도소리야?" "응,엄마가 아빠랑 제주도 신혼여행 갔을 때 파도소리를 들으며 형을 임신했기 때문이란다" "그럼 작은 형 이름은 왜 달리는 기차.. 2014. 3. 4.
여자를 감동시키는 남자 VS 여자를 맥빠지게하는 남자 여자를 감동시키는 남자 VS 여자를 맥빠지게하는 남자 그녀의 생일 ▶ 감동적인 남자 : 집으로 돌아와서는 천연덕스럽게 소파에 앉아 신문을 보는 그, 자신의 생일을 잊은 줄 알고 뾰로통해진 그녀는 저녁을 짓기 위해 냉장고 문을 거칠게 연다. 그때 냉장고 안에 들어 있는 커다란 케이크.. 2014. 2. 6.
네티즌이 뽑은 경악할 과적(過積) 전세계 네티즌이 과도하게 많은 사람이나 짐을 실은 과적의 대표적인 사례 16개를 꼽았다. 전세계 언론에서 보도되거나 네티즌들이 올린 사진을 보고 꼽은 것이다. 대부분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중동 등의 국가에서 발견된 사례가 꼽혔다. 북한의 과적사례도 10위에 랭크됐다. 유람선이 .. 2014. 1. 30.
하느님 같습니다 교황님이 운전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날씨도 좋고 뻥 뚫린 도로를 질주하다보니 웬지 교황님도 운전을 해 보고 싶은거였다. 그래서 교황님이 극구 안된다고 하는 운전기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운전대를 잡았다. 생각해 보라. 화창한 날씨에 쭉 뻗어 있는 고속.. 2014. 1. 27.
남자와 여자 남자와 여자 남자가 살다가 너무 힘이 들때면 지갑에 있는 와이프 사진을 꺼내본답니다. . "내가 이 사람과도 사는데 세상에 못할 일이 어딨겠나?" 여자도 살다가 힘이 들때면 지갑에 있는 남편 사진을 꺼내본답니다. . "내가 이것도 사람 만들었는데 세상에 못할 일이 어딨겠나?" 2014. 1. 10.
가지 가지 주의자들 외 가지 가지 주의자들 *임마누엘 칸트 : 절대주의자 "뛰는 놈 위에는 반드시 나는 놈이 있다" *프레드리히 니체 : 상대주의자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신비주의자 "뛰는 놈이 곧 나는 놈이다"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 낙관주의자 "뛰는 놈도 언젠가.. 2013.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