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1255 진실된 충고 2022. 4. 18. 어떤 교실 어떤 교실 몇 년 전 미국 테네시주 한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5학년 모스리는 항암 치료를 받느라 머리카락이 모두 빠졌다. 아이들이 모스리를 위해 치료비를 모으겠다고 나서자 교장 선생님은 자기는 삭발을 하겠다고 했다. 머리카락이 없는 모리스에게 용기를 주고 치료비 모금을 북돋우기 위해서였다. 백발의 교장 선생님이 단상에 올라 머리를 밀기 시작하자 여선생님들까지 잇달아 단상으로 올라갔다. 선생님들이 머리를 미는 모습에 전교생이 눈물을 흘리며 모리스의 건강이 나아지길 기도했다. 아이들이 꼬깃꼬깃 내놓은 돈은 모금 목표를 훌쩍 넘어 1만5000달러에 이르렀다. 얼마전 비슷한 일이 캘리포니아 한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도 있었다고 한다. 열 살 소년 셀린카는 뇌종양으로 7주 동안 방사선 치료를 받고 머리카.. 2022. 2. 23. 인생 싸이클 2022. 2. 16. 재미있는 동물들 (10) 2022. 2. 11. 재미있는 동물들 (9) 2022. 2. 10. 재미있는 동물들 (8) 2022. 2. 9. 이전 1 ··· 4 5 6 7 8 9 10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