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폴더6507 42일 된 손자 할아버지가 된지 벌써 한달반.... 직접 보진 못했지만 딸이 블로그에 종종 올리는 손자의 사진을 보노라면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듯, 벌써 한달반이 되니 제벌 통통해지고 얼굴도 많이 또렸해졌다. 42일차 손주 사진들이다. Hush Little Baby 2012. 10. 24. 명성산 입구 산정호수를 둘러싼 명성산의 입구 비선폭포까지의 풍경이다. 명성산은 한국 5대 억새군락지라고 하는데 시간관계상 억새풀 군락지까지 못 올라가고 입구부근의 비선폭포까지만 갔다. 폭포라 하기에는 너무나 규모가 작아 처음엔 그앞에 가서도 폭포인지 모르고 주위 사람들에게 비선폭.. 2012. 10. 24. 단풍이 물드는 나뭇잎에 비치는 가을 햇살 아침에 거실에 앉아 아파트 정원을 내다보니 단풍에 물들어 노랑과 빨강으로 변해가는 나뭇잎 위에 내비치는 가을 햇살이 너무나 따사롭고 아름다워 사진기를 찾아 몇장 찍었다. 찍다보니 땅위에 수북히 쌓인 낙엽들이 눈에 띄였고 이것을 찍다보니 아예 밖으로 나서 본격적으로 다가오.. 2012. 10. 23. 산정호수 조각공원 오랫만에 방문한 산정호수의 입구 부근에 있는 조각공원의 조각들을 잡아봤다. 2012. 10. 23. 오랜만에 다시 찾은 산정호수 대학시절인가 아니면 취직하고 신입 직원때인가 확실치는 않치만 하여간 30이전에 한번 방문해본 기억이 있는 산정호수를 엊그제 다시 방문하였으니 실로 30여년 만이다. 한번 왔었다는 희미한 기억 뿐, 호수와 주변 경관은 전혀 기억에 없는, 실로 처음 방문하는 기분이다. 오랜만에 다시.. 2012. 10. 22. Mohonk Mountain House Mohonk를 아시나요? 가을이면 생각 나는곳, 미국 New York 주 New Paltz에 위치하고 있는 4계절 휴양지이며 리조트인 Mohonk Mountain House, 또는 Mohonk Place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80년대말 미국 뉴욕에 근무할 때 어느 관광 안내지에서 이곳의 사진을 보는 순간 그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 2012. 10. 21. 이전 1 ··· 1057 1058 1059 1060 1061 1062 1063 ··· 10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