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폴더6537 가락동 벚꽃길 가는길에 4월 9일 서울대공원에 다녀오면서 절정기는 살짝 넘겼지만 아직은 멋진 벚꽃의 모습을 충분히 만끽하고 돌아와 다음날인 10일에도 아직은 멋진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아님 바람에 휘날리는 꽃비의 장관을 만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집 근처가락동 벚꽃길을 찾았다.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벚꽃은 거의 져버리고 몇그루 늦둥이 벚꽃들만 보일뿐 황량한 모습뿐이었다. 도처에 벚꽃이 예쁘게 개화한 지가 한주도 안되는데 어찌 이렇게 빨리 져버릴수 있는지..... 할 수 없이 이곳에 오가면서 담은 사진들 중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개화하기 시작한 철쭉, 황매화등 꿩대신 닭이라는 심정으로 올린다. 양재대로변에 개화를 시작한 철쭉 군락 그리고 중간 터에 예쁘게 싹을 틔운 옥잠 이제는 곳곳에 많이 보이는 민들레와 풀꽃들 가락동.. 2024. 4. 16. 과천 현대미술관 지난 4월 9일 서울대공원에 다녀올때 같이 들렸던 과천 현대미술관의 봄 풍경이다. 이곳 역시 서울대공원 관내에 같이 있어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고 그외에 진달래, 조팝나무등 봄꽃을 만개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 4. 15.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지난주에 다녀온 서울대공원의 사진중 마지막 포스팅인 테마가든의 봄풍경이다. 테마가든은 장미원과 어린이 동물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직 장미는 만날수 없지만 호수를 배경으로 멋진 경관과 아직은 절정기를 구가하고 있는 벚꽃의 모습 그리고 예쁘게 단장된 화단은 아름다운 휴식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테마가든의 입구 (장미원과 어린이동물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장미터널은 아직 이르지만 벚꽃터널이 대신하고 있다 호수를 배경으로 쭉쭉빵빵 소나무들, 벚꽃 그리고 정자의 3위일체가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의 인기 포토스팟인 풍차 목이 마르지만 어떻게 마셔야 하나? 고민중인 까치. 동영상을 보시면 답이 나옴. 새롭게 선을 보인 양 가족들 어린이 동물원의 복사꽃 여우 한마리가 혼자라 외로운지 계속 서성거리고 있다 2024. 4. 15. 서울대공원 동물원 (2) 지난 4월 9일에 다녀온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이다. 동영상은 4년전에 담아온 영상인데 약 보름정도 뒤에 다녀온지라 역시 벚꽃은 다 져버리고 겹벚꽃만 남아있고 나무들은 보다 봄이 무르익은 모습이다. 동영상은 2018년 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18.4.24. 촬영분 2024. 4. 14. 서울대공원 동물원 (1) 지난 4월 9일에 다녀온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봄 풍경이다. 당시 벚꽃은 바람이 불때마다 꽃비를 내리고 있었지만 아직은 절정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벚꽃 사진은 대공원 둘레길 포스팅에 중점적으로 올리고 오늘은 이곳의 주역들인 동물들의 모습을 많이 올린다. 동물원 입구의 벚꽃 모습. 절정기는 살짝 넘겼지만 아직은 거의 절정기의 모습이다. 일제시대때 창경궁에 심어졌던 벚꽃을 이곳으로 옮겼다는데 그렇다면 100년이 넘긴 수령의 벚나무도 제법 있을듯. 동물원 밖 입구를 지키고 있던 호랑이가 동물원 안으로 옮겨졌다 절정기를 보이고 있는 진달래 싸움을 하는건지 연애를 하는건지? 바람이 불때마다 꽃비가 내린다 아직은 헐벗은 메타세콰이어가 곧 연록색 옷을 입게 될듯. 2024. 4. 14. 서울대공원 둘레길 (3) 4월9일에 다녀온 서울대공원 둘레길의 벚꽃 모습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동영상은 앞서 2차에 걸쳐 올린 두편의 영상을 한편으로 종합 편집한 버젼이다. 2024. 4. 13.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0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