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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장자호수공원의 가을 (1) 지난 주말에 다녀온 구리장자호수공원의 가을 풍경이다.이곳은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 갈때 아님 따로 방문하기도 하며 매년 서너번은 다녀오는 곳이지만 이제는 8호선 전철이 연장되어 이곳 입구까지 집에서 전철로도 30분 정도면 다녀올수 있어 앞으로 더 자주 가게 될것같다. 이곳은 다른 공원에 비해 꽃은 그다지 다양하거나 많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호수와 수목들 그리고철따라 개화하는 꽃들이 구리시민에게 멋진 산책코스와 힐리 할수 있는 곳이라 할수 있다.  전철역에서 연결되는 장자호수공원 몇개 입구중 정문이라 할수 있는 곳의 후수 왕년에는 탁하고 악취를 풍기는 호수와 하수였다고 하는데 이젠 생태복원의 본보기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 되었다. 장자못 유래비. 글씨가 작아 잘 안보이실것 같아 아래 확대해.. 2024. 10. 24.
오금공원 폭포 오랫동안 보수확충 공사를 마치고 몇달 전에 재가동한 오금공원의 인공폭포의 사진들이다.재가동을 시작한후 두차례에 걸쳐 사진을 담아와 올렸건만 가을 폭포의 모습은 분위기가좀 다른것 같아 다시 담아와 올린다.  폭포의 오른편에는 오금공원 입구중 한곳이 있다. 정시마다 가동을 하는 폭포가 가동하기 직전에 담은 모습이다 가동전에는 바닥의 물도 다 사라진 상태이다. 분수대가 가장 먼저 물을 뿜기 시작하고 곧이어 언덕에서 폭포가 흘러내린다  언덕위 정자 옆의 폭포수 원천 정자에서 내려다본 오금 4거리 2024. 10. 23.
오금공원의 가을 10월 17일, 가을도 서서히 깊어가는 시점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가을 풍경이다.이제 꽃들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슈크렁과 억새류등이 이곳의 주역으로 떠올랐다.오금공원은 대체적으로 낮은 뒷동산의 모습이지만 배수지로 사용하던 곳이 공원화되어화단과 쉼터 그리고 전망대 시설이 들러서면서 보다 공원다운 모습으로 변모하였다.배수지였던 곳이 공원화된 오금오름과 햇살마루 그리고 올해 증설된 무장애길의 사진과동영상을 중심으로 올린다.   봄이면 개나리 그리고 철쭉이 만개해 멋진 모습을 보이는 오금공원의 오금로변 전망대로 오르는 데크길 전망대 언덕 경사면의 슈크렁 군락 전망대 광장 전망대광장의 쉼터 전망대의 목수국은 이제 거의다 져버렸다. 전망대에서 본 롯데월드타워 쑥부쟁이 배수지로 사용하던 흔적을 그대로 살렸다 2024. 10. 23.
강동공동체정원 (3) 지난주에 다녀온 강동공동체정원의 올 가을 마지막 가을꽃들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은 8호선 전철이 연장 운영되며 강동역사공원역이 생겨 다녀오기 편리해져새봄이 되면 보다 더 자주 찾게 될곳으로 생각된다.  강동공동정원내의 어린이 놀이더 공동체정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암사역사공원 암사역사공원의 화장실 2024. 10. 22.
강동공동체정원 (2) 지난주 강동공동체정원에서 담아온 가을꽃 중 숙근해바라기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4. 10. 22.
강동공동체정원 (1) 10월도 하반기로 넘어선 지난 16일, 머지않아 올가을 꽃들도 거의 사라질것 같아암사동의 강동공동체정원에 다녀왔다.강동궁청과 강동저원문화포럼이 강동구 주민참여로 조성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주민들이 내 정원을 가꾸는 정성으로 관리하고 있어 웬만한 공원이나 식물원못지 않은 아름다운 곳인데 이제는 꽃들이 일부 시들어가고 있어  아름다운 모습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겠다.먼저 요즘 가을꽃의 주역으로 떠오른 황화코스모스의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마타리 2024.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