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폴더6379 올림픽공원 국화전시회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시한 올림픽공원의 국화전시회장에 종료일 하루 전인 14일국화의 모습을 담아왔다.올가을은 올팍의 가을 꽃들이 예년에 비해 다소 빈약해서 그런지 그간 수년간 만날 수없었던 국화전시회가 열려 보완이 되었다.비록 이번 이곳의 국화 전시회는 작은 규모였지만.... 2024. 10. 21. 올림픽공원의 10월 (9) 요즘 올림픽공원은 가을꽃들은 거의 져가고 있고 단풍은 아직 다소 이른 시점이라 다른계절에 비해 아름다운 모습은 다소 뒤지는 편이다.그래도 코스모스와 장미꽃을 비롯해 몇 가지 꽃들은 올가을 막바지를 굳건히 지키고있는데 앞서 올린 해국을 제외한 올팍의 마지막 꽃들을 올린다. 나홀로 나무 야생화단지의 개미취 꽃향유 댑싸리와 코스모스 들꽃마루의 코스모스 들꽃마루의 황화코스모스 장미광장의 장미꽃 2024. 10. 21. 올림픽공원의 10월 (8)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 중순의 올림픽공원 풍경이다.올 가을은 예년에 비해 꽃들은 좀 빈약한 편이지만 푸르른 녹음은 아직도 싱싱해 여름과가을 사이의 풍경을 보이고 있다.예년 같으면 서서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할 시점이지만 올팍의 단풍은 아직도 단풍의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올림픽공원의 10월 9번째 포스팅은 몽촌호수의 푸르른 녹음과 아직도 예쁘게 남아있는 노랑어리연 그리고 올팍의 명물인 나홀로나무와 주변의 푸른 잔디밭을 중심으로 올린다. 몽촌호수의 노랑어리연은 절정기는 지났지만 아직도 볼만하다 이곳에서 화살나무를 제외하고는 가장 먼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느티나무 억새와 수초들이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한다 붉게 물든 화살나무 올팍에 마지막으로 피어있어 각별한 사랑을 받는 해국 나홀로나무 .. 2024. 10. 21. 양재천의 가을 (서초구 2) 지난주에 다녀온 양재천의 가을풍경 중 마지막 포스팅으로 서초구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지난해 가을에 담아온 영상이다 2023.10.20. 촬영 칸트의 산책길 칸트의 동상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보다 안전한 야외 무대 관람석으로 옮겨졌다. (앞서 올린 포스팅 참조) 양재아트살롱 Flee Market 행사장에 등장한 해치 플리마켓 아직은 오전중이라 준비가 안된 매장들이 더 많다 Food Truck 황화코스모스는 이제 거의 끝물이다 조화인줄 알았는데 꽃과 잎 모두 생화이다 다리를 건널때마다 잉어떼들이 몰려온다. 사람들이 와서 먹이를 많이 주니 습관화가 된듯 양재시민의 숲 앞의 여의교. 이날은 양지시민의 숲(매헌시민의 술)은 들르지 않고 전철로 귀가했다 매헌시민의 숲 여의교 양쪽으로 벚나무가 .. 2024. 10. 20. 양재천의 가을 (서초구 1) 어제 지난주에 다녀온 양재천의 가을 풍경중 강남구의 사진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서초구의 사진들을 올린다. 양재천은 과천시 관약산 기슭에서 발원하여 서울시 서초구와 강남구를 가로질러 탄천으로 합류하는하천이다. 총 16km중 관천 상류가 절번 정도, 서울시 서초구 구간과 강남구 구간이 각각 4km로 구성되어 있다. 양재동을 가로질러 흐르기 때문에 양재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강남 아파트촌이 개발되면서 생활하수가 유입되며 악취가 진동하는 하천으로 전락하였지만 1990년대 생태공원 조성과 함께 수질을 정화하여 이제는 도심형 생태공원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게 되었다 양재천은 요즘 갈대와 억새 그리고 슈크렁이 접수하였다 야외 무대에 앉아있는 칸트 상. 칸트의 상은 양재천변 칸트의 산책길에 원래 위치하고.. 2024. 10. 20. 양재천 백일홍밭 지난주에 다녀온 양재천 포스팅중 강남구 3번째 포스팅은 양재천의 가을 중 눈길을 끄는 백일홍 밭의 사진들을 올린다. 넓은 화단위에 수없이 펼쳐진 백일홍꽃의 향연은 보기엔 무척 아름다운데 멋지게 사진을 담아내기는 쉽지않다 꽃들이 사라지기 전에 열심히 꿀을 채취하는 박각시 나방 이것은 무슨 나방인지 아님 나비인지? 2024. 10. 1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0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