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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의 다놀자 페스타 (2) 지난 2006년 4월 906억원이 투입돼 경기 파주시에 27만 8000여㎡ 규모로 체류형 영어마을이 세워졌다.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손학규 지사가 영어 전문교육을 위해 영어만 사용하는 영어마을 조성을 추진하면서 안산, 파주, 양평 3곳에 잇따라 영어마을이 들어섰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사업비 906억원을 들여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통일동산에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를 조성했다.총 27만8000여㎡ 부지에 40여개 유럽풍 건물이 들어선 파주캠프는 연수생 550명과 원어민 강사 100명이 동시에 묵을 수 있는 기숙사부터 교육동, 관리동, 과학극장, 방송스튜디오, 어린이도서관과 영어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전시체험관, 우체국, 은행 등 공공 문화시설을 갖췄다. 적자 운영을 면치 못한 파주와 양평 영어마을.. 2024. 10. 2.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의 다놀자 페스타 (1) 지난달 파주 동화경모공원에 성묘를 다녀오는 길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 다녀왔다.이곳은 동화경모공원에서 10분 정도의 거리로 헤이리 마을 길건너에 위치하고 있어 성묘 다녀올때, 헤이리에 들를때 멀리서 마을의 모습을 본 적은 있지만 영어를 배우기 위한 시설로만 알아 방문할 생각은 못했는데 마침 9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다놀자 파주 페스타 축제가 열린다 해서 처음으로 방문해 보았다.마치 유럽의 어느 도시를 방문한 느낌을 주는 멋진 건물과 시설들이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곳으로 한때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이곳도 이제는 축제시나 주말이 아니면 한가한 곳으로 전락했다는 느낌을 느끼게 하는 면도 있었다.   경기미래교육 정문이곳에서 많은 CF, 드라마, 영화 그리고 뮤직비디오가 촬영되었다고 한다 다놀자 파주.. 2024. 10. 2.
프로방스 마을의 가을 9월말경 동화경모공원에 부모님 성묘를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프로방스 마을의 가을 풍경이다.동화경모공원에서 차로 10분이내 거리에 헤이리 예술인 마을, 프로방스 그리고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가 있는데 그간 주로 바로 길건너의 헤이리 마을이나 5분 거리의 프로방스를 주로 성묘후들러오곤 했다.이날은 파주캠퍼스를 처음으로 들러보고 다음 행선지로 프로방스를 들러왔는데 과거에 활기차고아름답게 꾸며졌던 프로방스 마을이 코로나 시대 이후 너무나 한적하고 생기가 없어 아쉬웠다. 2024. 10. 1.
늦은 추석 성묘 및 점심 추석연휴는 끝난지 오래지만 며느리가 두달전 다리를 다쳐 그간 기브스를 하고 있어서 기브스를 푼 28일에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 부모님 성묘를 뒤늦게 다녀왔다. 동화경모공원의 사진은 그간 여러차례 올려 이번에는 9장만 담아왔고 나머지 사진들은근처 숫불 닭갈비 명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담은 늦은 점심 사진을 같이 올린다.   동화경모공원 관리실 관리실 앞 풍경 광장의 분수대. 여러번 갔지만 분수 가동하는 모습은 본적이 없다 부모님 묘소에서 본 납골당  부모님 묘(우)와 큰아버님과 큰어머님 묘 (좌) 요즘 가을날씨답게 날씨는 무척 좋다.  성묘후 들른 고구려 달인의 집 박찬호, 채시라등 많은 유명인사가 다녀간 식당이다 양념닭갈비와 간장닭갈비를 반씩 그리고 더덕 막국수로 한 점심 2024. 10. 1.
올림픽공원의 9월 (5) 지난 27일 올림픽공원에서 담아 온 댑싸리의 사진들을 올린다.이제 물들기 시작한 초기 단계라 아직 예쁜 붉은색은 아니지만 강풍과 폭우를 잘 이겨내고 붉게 물이들고 있어 일주일 후면 아름다운 절정기의 모습으로 변화할 것 같다. 2024. 9. 30.
올림픽공원의 9월 (4) 9월 27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무르익어가는 가을풍경이다.9월중 이미 3번에 걸쳐 올팍의 사진들을 올렸기에 오늘은 4편부터 시작하는데요즘 이곳의 몽촌호수에 만개한 다양한 꽃중 노랑어리연, 들꽃마루의 황화코스모스와꽃무릇의 사진부터 올린다.  노랑어리연 꽃밭속의 왜가리 야생화단지 속의 꽃무릇밭이 새롭게 조성되었다.한때 몇대의 꽃무릇대가 이곳에 보인적도 있지만 그간 자취를 감췄다가 새롭게 등장하였다.   이하의 꽃무릇은 올팍내가 아니고 올팍에서 집에 오가는 길 화단에 개화한 모습으로 올팍보다 더 예쁘게 만개했다.들꽃마루 한편의 황화코스모스. 그간의 무더위와 폭우를 잘 이겨내고 멋진 모습으로 만개하였다.한편 들꽃마루 건너편의 센세이션 코스모스는 폭우와 강풍으로 쓰러지고 상해 거의 흉작 상태이다.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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