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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6382

올림픽공원의 10월 / 성내천의 코스모스와 메밀꽃 10월 6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가을 풍경이다.집에서 도보로 십여분, 전철로 한정거장 거리이기에 특별히 할 일이 없을땐카메라를 메고 이곳을 찾는데 가을을 맞아 코스모스가 예쁘게 만개했을듯 해서올림픽공원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성내천부터 들렀다.성내천은 송파둘레길중 일부 구역으로 특히 봄철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시내 벚꽃 명소중 한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올해는 여름이 무덥고 길고 비바람이 심해서 그런지 늦여름꽃과 가을꽃들이 예년만못한것 같은데 이맘때면 아름답게 개화하는 코스모스, 백일홍 그리고 메밀꽃들이예년에 비해 많이 초라한 수준이였다.   슬슬 물들기 시작한 메타세콰이어길 옆으로 코스모스가 개화하고 있다 성내천의 여러 다리중 선수촌 아파트 부근의 다리 다리밑 그늘에서 쉬고있는 주민들 성내1교의 담쟁.. 2024. 10. 10.
하남유니온타워와 당정뜰 (2) 10월 4일에 다녀온 하남 유니온타워와 당정뜰에서 담아온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8년전쯤 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16.12.16. 촬영분  하남 유니온 타워 타워 상부에서 본 하남 아파트 타운들 유니온 파크의 물놀이장 옆에는 무슨 공사인지 진행되고 있다 여러번 갔었지만 이날만큼 시야가 깨끗하게 보인적은 드물었다 예전엔 1호 연못을 오리연못이라 했는데 크게 확장하고 시설을 확대하는 공사를 한휴 오리들이 거의자취를 감췄다 검단산 덕풍천 2호 연못 경정공원에서 담은 유니온 타워의 모습 팔당대교 당정뜰 하늘을 나르는 헬리콥터이곳에 올때마다 공수부대의 멋진 낙하산 훈련 모습을 봤는데 이날은 낙하산 훈련은 안보이고 헬리콥터만 왔다갔다 했다. 당정뜰 강변뚝길의 포토존. 경정공원의 끝자락을 배.. 2024. 10. 9.
하남유니온타워와 당정뜰 (1) 10월4일, 하남 경정공원에 핑크뮬리를 보러 다녀오는 길에 유니온 타워에 들렀다.이날 경정공원에서한강 뚝방길로 올라 당정섬 부근에서 공수부대가 펼치는 낙하산 훈련 모습을 담으러 갔었는데 군인의 날이 지난지 며칠 되지않아 이날은 쉬는지 훈련을 하지 않는것 같았다.그래서 그길로 경정공원에서 차로 10분도 걸리지 않는 유니온 타워로 향했다.유니온 타워는 여러차례 보았지만 이날은 시간 여유도 있고 날씨가 워낙 좋아 멋진 뷰를볼수 있을것 같아서......   하남 유니온 타워 유니온 타워의 로비의 전시물 타워에 오르는 승강기 안에서 타워 최정상층에서 본 경정공원과 하남 신시가지 팔당대교 당정섬 1호 연못 스타필드 하남 유니온 타워 입구 유니온 파크의 물놀이장 검단산과 스타필드 하남 당정뜰의 메타세콰이어 길 팔당대.. 2024. 10. 9.
미사경정공원의 가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은 수도권에서는 봄에 아름답게 만개하는 겹벚꽃의명소로 손꼽힌다. 일반 벚꽃보다 다소 늦게 개화하기 때문데 벚꽃철이 끝날무렵에 이곳을 찾으면 드넓은 경정장 주변에 흐드러지게 만개하는 겹벚꽃이아름다워 봄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다.그런데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이곳의 핑크뮬리 영상을 보니 그간 보아온핑크뮬리 밭보다 더 멋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10월 4일 이곳을 찾았다.앞서 핑크뮬리의 사진들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경정공원의 경정장과 주변의이른 가을 풍경을 올린다. 2024. 10. 8.
미사경정공원의 핑크뮬리 (2) 미사경정공원에서 담아온 핑크뮬리의 사진중 나머지를 올린다.이곳은 핑크뮬리 밭 중간에 통로와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 상태가 비교적 온전하게 보전되어 있어 더욱 좋았다. 보통 핑크뮬리 명소에 가면 사람들이 핑크뮬리 속에 파뭍혀 사진을 담으려 속으로 들어가 많은 훼손을 하였는데 이곳에서는 포토존에서 담아도 속에 파뭍힌 모습을 충분히 연출할 수 있어 좋았다. 그래도 몇군데는 들어가 밟은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지만.....   역광으로 담으니 진정 핑크빛 솜털이라 할까 깃털같은 모습이 아름답다 오전중에 가서 핑크뮬리 사이사이에 이슬이 그대로 남아 반짝이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웠다. 사진으로는 잘 안나타 나지만... 포토존도 다양하다 2024. 10. 8.
미사경정공원의 핑크뮬리 (1) 10월 4일 미사경정공원에서 담아온 핑크뮬리의 화사한 사진들이다.이곳은 수도권에서는 손꼽히는 겹벚꽃의 명소로 봄이면 거의 매년 찾는 곳인데 가을철핑크뮬리가 또한 아름답다 해서 가을에는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핑크뮬리는 수년전수도권에서는 양주시 나리공원에서 처음 소개된후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며 센세이션을불러 일으켰지만 그간 수목원이나 공원등  도처에서 만날수 있어 인기가 다소 시들었다.그런데 한 유튜브 사이트에서 본 이곳의 핑크뮬리의 모습이 아름다워 경정공원을 찾았는데마침 절정기에 잘 맞춰 다녀온데다 아침에 갔더니 핑크뮬리의 솜털사이에 맻힌 이슬이 남아 반짝이는 모습은 더욱 아름다웠다.    핑크뮬리의 핑크빛 솜털같은 모습이 역광으로 담아야 더 아름다워 많주로  역광으로 담았더니 배경이된 나무들은 다소 어둡.. 202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