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폴더6384 올림픽공원 몽촌호수의 가을 (1) 내가 사는 동네에서 불과 10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는 올림픽공원은 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면 카메라를 메고 찾는 곳이다.매달 몇 번씩, 즉 매년 수십 번씩 방문하는 곳이지만 언제 가도 새롭고 멋진 올림픽공원이집 근처에 있다는 사실이 진정 행운이자 행복이라 하겠다.여름과 가을사이 다소 주춤했던 꽃들과 녹음이 이젠 가을빛으로 변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10월 10일, 이달 들어서 두 번째로 올팍에 다녀왔다.먼저 올팍 몽촌호수가의 가을 풍경부터 올린다. 분수대 역시 가을 하늘은 청명하고 대기질은 깨끗하다 몽촌호수 둘레길 화살나무가 벌써 샛빨간 색으로 물들었다. 아마 가장 먼저 단풍이 물드는 나무가 아닐까? 몽촌호수가에는 이른 여름에 이어 초가을에 다시 노랑어리연이 아름답게 만개했다 아름답게 .. 2024. 10. 15. 구리 코스모스축제 (4) 축제기간에 앞서 미리 다녀온 구리코스모스 축제장의 코스모스 꽃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아래 동영상은 8년전 절정기 시절에 담아온 동영상이다. 2016.9.29 촬영분 2024. 10. 14. 구리 코스모스축제 (3)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 구리 코스모스축제장에10월 9일에 미리 가서 담아온 코스모스의 모습이다. 아직 반정도만 개화하여축제기간중에도 만개에는 다소 미흡하겠지만 광활한 대지위에 바람에 휘날리는모습은 장관이였다. 2회에 걸쳐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의 사진들을 올린다.지난해부터 주차장에서 가까운 곳은 캠핑장으로 바뀌고 코스모스 밭은 경비행장 옆으로 이전하여 10분정도 걸어 들어가야 하는데 축제기간 동안엔 무료셔틀 버스를 운행 한다고 하지만 축제 전에 다녀온 나로서는 걸어들어갔다 와야만 했다.동영상은 앞서 올린 2편의 영상을 한편으로 재편집한 버전이다. 2024. 10. 14. 구리 코스모스축제 (2) 앞서 구리코스모스축제장의 주역인 코스모스 밭으로 가기전의 축제장의 분위기과 다른 사진들을 올렸는데 이번에도 코스모스 꽃밭으로 가기 전과 가면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한강시민공원의 입구는 아직은 여름에 가까운 풍경이다. 미국수국. 역시 꽃 크기도 훨씬 크고 오랫동안 시들지 않은다 원두막 쉼터는 그다지 많지않아 쟁탈전이 심할듯. 대신 넓은 잔디밭에 텐트와 피크닉 용품을 가져와 살림을 차리는 가족들이 많다. 요즘 날씨가 좋아 구리암사대교와 워커힐까지 선명하게 잘 보인다. 금년말 개통예정인 새 다리는 아직 이름을 못짓고 말이 많다 이곳부터가 본격적인 코스모스 밭의 시작이다. 오늘은 맛보기만 올리고 내일 본격적인 모습을 올린다. 예전엔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축제라 했는데 올해는 구리시민의 잘 기념행.. 2024. 10. 14. 구리 코스모스축제 (1) 2024년 구리코스모스 축제가 지난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개최되었다. 대적으로 축제기간 중에는 인파가 많이 몰려 보통 꽃 축제시에는 미리다녀오는데 이날 역시 축제 전인 10월 9일에 다녀왔더니 코스모스가 아직 반정도밖에 개화하지 않아 다소 아쉬웠지만 황화코스모스는 2/3 정도는 개화해 있었다.개화는 덜 되었지만 축제시에는 혼잡해 사진담기가 쉽지않고 축제 후에 가면 많은사람들이 꽃밭에 들어가 사진을 담느랴 꽃들이 많이 훼손되어 모든것을 다 가질수없는 상황이라 반 이상만 개화한 상태로 만족해야만 했다.먼저 주인공인 코스모스를 만나기 전 축제장 입구의 분위기와 다른 사진들부터 올린다. 구리한강시민공원 입구의 대형 태극기. 구리와 태극기는 무슨 관계인지 유난히 태극기가 많이 보인다 축.. 2024. 10. 14. 나리농원의 천일홍축제 (5) 나리농원의 천일홍축제장에서 담아온 꽃중 마지막으로 나머지 꽃들과 축제장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축제장 입구 연콧의 수련 버베나는 서서히 시들어간다 지난달에 갔을때 막 개화가 시작한 코스모스는 절정기를 맞고 있다 칸나와 여우꼬리 맨드라미 버베나와 코스모스 버베나 밭의 박각시 나방 전망대 앞의 백일홍도 이젠 거의 만개상태이다 목수국과 숙근해바라기 가우라 백일홍은 아직도 만개 전이다 황화코스모스 가우라, 댑싸리 그리고 숙근 해바라기 주차장 옆에 익어가는 벼도 아름답다 2024. 10. 1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0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