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폴더6384 미사경정공원의 핑크뮬리 (2) 미사경정공원에서 담아온 핑크뮬리의 사진중 나머지를 올린다.이곳은 핑크뮬리 밭 중간에 통로와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 상태가 비교적 온전하게 보전되어 있어 더욱 좋았다. 보통 핑크뮬리 명소에 가면 사람들이 핑크뮬리 속에 파뭍혀 사진을 담으려 속으로 들어가 많은 훼손을 하였는데 이곳에서는 포토존에서 담아도 속에 파뭍힌 모습을 충분히 연출할 수 있어 좋았다. 그래도 몇군데는 들어가 밟은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지만..... 역광으로 담으니 진정 핑크빛 솜털이라 할까 깃털같은 모습이 아름답다 오전중에 가서 핑크뮬리 사이사이에 이슬이 그대로 남아 반짝이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웠다. 사진으로는 잘 안나타 나지만... 포토존도 다양하다 2024. 10. 8. 미사경정공원의 핑크뮬리 (1) 10월 4일 미사경정공원에서 담아온 핑크뮬리의 화사한 사진들이다.이곳은 수도권에서는 손꼽히는 겹벚꽃의 명소로 봄이면 거의 매년 찾는 곳인데 가을철핑크뮬리가 또한 아름답다 해서 가을에는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핑크뮬리는 수년전수도권에서는 양주시 나리공원에서 처음 소개된후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며 센세이션을불러 일으켰지만 그간 수목원이나 공원등 도처에서 만날수 있어 인기가 다소 시들었다.그런데 한 유튜브 사이트에서 본 이곳의 핑크뮬리의 모습이 아름다워 경정공원을 찾았는데마침 절정기에 잘 맞춰 다녀온데다 아침에 갔더니 핑크뮬리의 솜털사이에 맻힌 이슬이 남아 반짝이는 모습은 더욱 아름다웠다. 핑크뮬리의 핑크빛 솜털같은 모습이 역광으로 담아야 더 아름다워 많주로 역광으로 담았더니 배경이된 나무들은 다소 어둡.. 2024. 10. 8. 어린이대공원의 10월 (2) 개천절날 어린이 대공원에서 담아온 가을 풍경중 환경연못의 수련과 연꽃그리고 절정기를 넘긴 백일홍등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환경연못의 연꽃은 다 져버렸지만 큼직한 녹색 잎은 시각을 시원하게 해준다 노랑어리연 수련은 아직도 곳곳에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음악분수는 이날 쉬는지 바닥이 바싹 말라있다 동물 치료센터 절정기를 넘긴 백일홍은 이름답게 백일간을 버틸수 있을런지..... 모과가 무척 많이 열렸다 요즘 공원마다 황토 맨발길이 대 유행인듯 이곳에도 역시 맨발길이 있다 어린이 대공원 벚꽃 명소중 한곳인 잔디 광장 아예 살림을 차린듯 백마고지 삼용사 탑 조당 고만식 탑 2024. 10. 7. 어린이대공원의 10월 (1) 9월 하순까지도 푹푹 찌던 무더위도 갑작스럽게 물러나고 이젠 제법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기운을 느낄수 있는 가을이 선뜻 다가왔다.10월중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에 어린이 대공원을 찾았다.집에서 비교적 가까운데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는 공원이라 자주 찾는 편인데 요즘 꽃무릇과 연꽃은 다 져버리고 백일홍도 절정기를 넘긴지 오래이다. 막상 가을꽃의 대명사로 이른 여름부터 개화하던 코스모스는 웬일인 아직도 볼품이 없었고 단풍은 아직 이른 편이라 푸르른 수목과 곳곳 화단과 정원에 남아있는 꽃들은 그래도 황량함을 어느정도 메꿔주고 있었다. 후문 입구에 새롭게 단장된 수크렁 쉼터 John Coulter 장군상 후문 입구의 은행나무 길과 작은 분수 얼마전 새롭게 설치된 시설 팔각당 팔각당 앞 단풍.. 2024. 10. 7. 물맑음 수목원 (2) 처음으로 방문한 물맑음 수목원은 개원된지 여러해가 지났지만 아직도 곳곳에공사가 진행중이라 시범운영중으로 다소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다른 수목원에비해 숲과 계곡 그리고 천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수 있는 곳이라보다 친자연적인 곳이라 할수 있다.반면에 다른 수목원 처럼 아름다운 정원과 화단 그리고 멋진 포토존은 별로 없는편인데 아직도 일부 공사가 진행중이므로 앞으로 좀 보완이 될지 모르겠다. 물맑음 수목원의 나머지 사진들은 체험원 전시관등 실내 시설을 중심으로 올린다. 물맑음수목원 입구 천국의 계단 포토존 보행교 반딧불이 생태체험관 목제문화체험장 느린우체통 반딧불이 체험관 내부 전시온실 2024. 10. 6. 물맑음 수목원 (1) 10월2일 남양주시 물맑음 수목원에 처음으로 다녀왔다. 유튜브 사이트에 오른 이곳의 동영상을 보고 집에서 한시간 이내 거리이자,아직도 시범운영기간이라 입장료, 주차료가 모두 무료이고 푸르게 우거진 숲이몸과 마음을 힐링해 줄것 같아 이곳을 찾았다. 먼저 수목원의 푸르른 수목과 숲길에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물맑음 수목원 의목재문화체험장 아름나모 목재문화체험장은 두팔을 둥글게 벌려 포옹하듯 산기슭에 놀아 물든 나무토막을 형상화 하였다. 억새가 가을의 정취를 듬뿍 풍기고 있다가을 꽃의 대명사인 구절초 숙근 버베나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중 휴식을 취하기 좋다 산 위에서 흐르는 계곡물 소나무 숲 암석원 유아숲 체험원 천국의 계단에서 본 주차장 수령 300년으로 마감한 소우미 나무(중간) 2024. 10. 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0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