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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생태공원의 만추 (1) 주초에 다녀온 다산생태공원의 만추 풍경이다.이제는 국화꽃 외에는 꽃들은 자취를 감추었지만 강가의 공원들의 공통점이지만억새와 갈대 그리고 슈크렁들이 주역으로 나섰고 곳곳에 아름답게 물든 단풍나무들과유유히 흐르는 한강과 팔당호가 배경이 되어 언제 가도 그렇듯이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요즘 이곳의 유일한 꽃인 국화꽃이 탐스럽게 피었다 팔당호 앞의 팔각정 쉼터 팔당호 건너편의 경기도 광주시의 경기도 수자원본부 팔당물안개공원의 허브섬인듯..... 은빛의 억새가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바람에 미세하게 물결치는 팔당호의 모습이 보기 좋은데 사진으로는 제대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동영상을 참조하시길....  오리한쌍의 비행 오리들은 금슬이 좋아 거의 부부 한쌍이 항상 같이 붙어있다 이날 서울.. 2024. 11. 22.
카페 봉주르스퀘어의 늦가을 주초 남양주시 다산생태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카페 봉주르 스퀘어의 늦가을풍경이다.집에서 차로 다산생태공원에 가는 길목에는 팔당댐과 봉주르, 능내리 연꽃마을,마재성지, 폐역 능내역, 정약용 생가, 실학박물관등이 있어 시간 상황이나 컨디션에 따라 두어곳 또는 그이상을 함께 둘러보는 곳이다.  봉주르 연못의 분수대를 새로 설치했는지 예전보다 더 힘차고 더 멋있어졌다 성탄이 다가오면서 성탄 트리를 설치했다 힘차게 내뿜는 분수들. 힘이 넘쳐 물보라까 휘날린다 차와 즉석 면을 판매하는 식당. 주로 자전거 길을 이용하는 바이커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장소인듯. 야외 테이블 봉주를 2층에서 내려다본 팔당댐 자건거 바이커들의 휴식 장소 바이커들을 위한 화장실 팔당댐의 여러 섬중  작은 섬 봉주르 잔디밭과 팔당호 봉주르.. 2024. 11. 21.
팔당댐과 능내리연꽃마을 주초에 팔당호와 한강변의 가을 정취를 담으러 팔당댐과 남양주시 몇곳을 다녀왔다.집에서 30분 거리로 가까우면서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자주 가는 곳인데 먼저가는 도중에 먼저 들른 팔당댐과 능내리 연꽃마을의 사진부터 올린다.   팔당댐 부근에는 겨울이면 북쪽에서 내려온 철새들이 많이 모여 사진동호인들을많이 불러모으는데 아직은 고니와 가마우지 그리고 백로와 오리등 일부 종류와 소수의개채만 눈에 띄는데다 날씨가 좋지 않아 파워가 약한 내 망원렌즈로는 최대한 땡겨 담아도 한계가 있었다 외로운 백로 한마리 댐 방향은 날씨도 흐린데다 역광이라 잘 안나왔다   능내리 연꽃마을은 연꽃과 연잎이 모두 말라죽었고 단풍은 그다지 볼거리가 없어  잠시만 들렀다. 평화로운 연못가의 집들 토끼섬 (토끼도 한마리도 못봤고 섬자체가.. 2024. 11. 21.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7) 11월 17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풍경중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한성백제박물관 담에 아름답게 물들은 담쟁이 담을 넘어 땅위까지 진출한 담쟁이 담쟁이 ㅇㄹ매가 마치 작은 포도알같다 철쭉도 붉게 물들기 시작하였다 담쟁이도 이제 많이 잎을 떨구고 있다 무수히 많은 감을 까치 한마리가 독식하고 있다 몽촌정 언덕가의 단풍도 무척 아름다웠는데 올가을은 신통치 못하다 2024. 11. 20.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6) 11월 17일에 다시찾은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늦가을 풍경 두번째 포스팅은몽촌호수가에 아름답게 물들은 가을 단풍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이제 거의 단풍이 절정기에 접근하고 있어 이번주말 무렵이면 아름답게 물들은단풍을 만날수 있을듯 하다.   몽촌호수 둘레길의 다양한 나무들이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고 있어 아름답다 몽촌폭포 (가동을 중단한지는 제법 되었지만)가의 단풍이 특히 아름다운 편이다 왜가리들이 보통은 혼자 활동하는 편인데 이날은 단체로 출격하였다. 호수 둘레길의 단풍은 호수가의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어서 그런지 특히 아름답다 왜가디들 사이에 가마우지 한마리가 날개를 펼치고 자신을 소개하는듯.... 2024. 11. 20.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5) 11월중에만 17일까지 올림픽공원에 4번째 다녀왔으니 평균 4일에 한번꼴로 다녀온 셈이다.  11월이면 올팍의 단풍이 멋지게 물들어 매년 여러번씩 다녀왔는데 올해는 늦더위 때문인지 단풍이 늦고 또한 예년 수준에 못미쳐 갈때마다 다소 실망을 하고 며칠후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반복적으로 다녀오게 되었다.예년만은 다소 못하지만 그래도 11월 중순이 되면서 제법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지난 14일에 담아온 사진들은 은행나무가 거의 절정기에 달하기 시작했고 단풍나무는 막 물들기 시작하였는데 마지막으로 다녀온 17일에는 은행나무 잎새가 많이 낙엽져 떨어졌지만길바닥에 노란 카펫이 되어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고 단풍나무는 절정은 아니지만나름 볼만한 모습이였다. 먼저 나무위와 땅위에 반반씩 샛.. 202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