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폴더6529 시흥 연꽃테마파크 (2) 앞서 7월의 하순중 다녀온 시흥 연꽃테마파크에서 담아온 연꽃의 사진을 올린데이어 이번에는 수련의 화려한 모습을 올린다.연꽃이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이라면 수련은 보다 화려하고 정열적인 모습이라고할수 있을것 같다. 2024. 8. 3. 시흥 연꽃테마파크 (1) 7월29일에 다녀온 시흥 연꽃테마파크(관곡지)에 아름답개 만개한 연꽃과 수련의모습이다. 이곳은 수도권에서는 세미원과 더불어 양대 연꽃의 명소로 세미원이관광객을 위한 시설이라면 관곡지는 거대한 연꽃 농장과 그입구 부근에방문객들을 위해 조성된 연꽃 밭과 시설들로 나름대로 각각의 개성과 장단점이있어 어느곳이 더 좋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운데 집에서는 세미원이 더 가깝고옆의 두물머리가 있어 더 자주 가는 편이다. 먼저 시흥연꽃테마파크의 연꽃 사진부터 올린다. 2024. 8. 3. 오금공원의 여름 (2) 지난 7월말경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여름 풍경중 전망대를 오르내리며 담아온 나머지 사진들이다.동영상은 5년전 여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2019.7.1 촬영분 2024. 8. 2. 오금공원의 여름 (1) 7월20일에 다녀왔던 오금공원을 8일만인 28일에 다시 찾았다.집에서 걸어가도 10여분, 전철로는 한 정거장 거리밖에 안되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다녀올수있는 곳이다. 특히 봄철에 개나리와 철쭉 그리고 여름엔 배롱나무 꽃이 아름다워 자주 찾는데8일전에 다녀왔을때에는 배롱나무가 반도 개화하지 않아 이때쯤이면 거의 만개했을것 같아 손녀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다.또한 이곳의 인공폭포가 그간 몇달째 장막을 치고 공사를 진행하였는데 최근 장막을 거둬 공사가완료되었을까 하고 오랜만에 시원한 폭포수를 보러갔다.배롱나무는 아름답게 개화해 거의 절정을 이루고 있었지만 폭포 공사는 아직 마무리가 되지않아폭포의 시원한 모습은 볼수 없어 아쉬웠다. 수개월간 공사가 진행된 인공폭포. 아직 마무리가 안된듯 가동은 안하고 있다.. 2024. 8. 2. 성내천의 여름 오랫만에 성내천에 다녀왔다.집에서 차로 불과 10분이면 도착할수 있는 근거리이고 주차시설도 편리해 자주 곳이지만 봄 벚꽃철 이후 찾아보지 못하다가 손녀가 근처에서 수영강습을받아 픽업하러 가는 길에 약 30분 일찍 가서 이곳을 산책하였다.요즘은 꽃들도 별로 없고 장마로 성내천이 흑탕물이 되었지만 푸르른 수목과간간히 내미는 햇빛이 푸른 하늘및 흰구름과 조화을 이뤄 멋진 모습이였다. 장마로 대기질이 좋아져 햇빛이 날때마다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멋지다 다리밑 성내천가에서 피서를 즐기는 동네 노인들 장마로 물이 불어나 물고기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짐에 따라 물새들의 먹이활동도 바빠진다 백로들이 좀 예민한 편이라 가까히 접근하면 날라가버리는데 먹이활동에 바빠 근접해 담을수 있었다 오리들도 먹이활동에 바쁘다 성내천가의.. 2024. 8. 2. 서울숲의 여름 (3) 서울숲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은 호수와 거울연못 그리고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앞서 올린 2편의 종합 재편집 버전이다. 2024. 8. 1.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0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