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폴더6529 오금공원 인공폭포 8월3일, 8월 들어 처음으로 오금공원에 다녀왔다.지난 7월 20일과 28일에 이어 3주간 3번 다녀왔으니 한여름 폭염에매주 다녀온 셈으로 봄에는 자주 다녀오곤 하지만 여름에는 더위를 무릅쓰고갈만한 대단한 풍경은 없는 편인데 이번에 자주 간 것은 한번은 미국서 방문한딸 가족중 손녀를 데리고 이곳의 놀이터에 다녀왔고 두번째는 이곳에 배롱나무가제법 많아 배롱나무가 절정일때 다시 찾았다.이번에는약 20전부터 이곳에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간 오랫동안 가동이중지되어 있었다가 년초부터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마치고 7월말부터 폭포를재가동하여 폭포를 보러 다녀왔다. 재가동된 인공폭포와 금년에 확장된 무장애길 일부 코스를 다녀오면서 담아온사진들을 올린다. 멀리서 담은 폭포의 전경 정자와 폭포 폭포 아래의 아.. 2024. 8. 8. 가락공원의 여름 지난 8월 3일에 다녀온 가락공원의 여름 풍경이다.이곳은 자주 산책가는 집 근처의 공원들인 올림픽공원, 방이 고분군, 오금공원,송이공원보다는 약간 멀기도 하고 숲 외에는 볼거리가 별로 없어 그간 2회밖에다녀온 적이 없었는데 이날은 오금공원에 완성된 인공폭포를 보러 갔다가매시간마다 30분 간격으로 가동되는 폭포시간이 맞지 않아 그곳에서 도보로약 1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을 방문했다.공원 규모도 작고 동네 노인들이나 아줌마들의 산책코스나 운동기구를 이용한운동 장소로 많이 이용되는듯한 이곳은 그래도 동네 공원치고는 키가 크고울창한 나무들이 빽빽해 산길을 걸으며 산림욕을 하는 효과도 즐길 수 있다. 가락공원 입구 나무들이 고목은 아니지만 쭉쭉빵빵 늘어선 모습이 시원하고 산림욕 효과를 낼 수 있다. 은행나무 쉼터.. 2024. 8. 8. 올림픽공원의 배롱나무꽃 (2) 앞서 올림픽공원의 붉은색 배롱나무꽃들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흰색 배롱나무꽃과나머지 배롱나무꽃들의 사진을 올린다.올림픽공원에는 다른 공원에 비해 흰색 배롱나무가 많은 편인데 일부 나무들은아직은 만개상태에 이르지는 않아 이번 주말은 넘겨야 보다 보기 좋을듯 하다. 2024. 8. 7. 올림픽공원의 배롱나무꽃 (1) 8월의 초하루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친구들과의 점심약속이 있어 모임을가진후 잠시 올팍에 들러 담아온 배롱나무 꽃들의 모습이다.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배롱나무들도 꽃이 더 만개해 더 멋진 모습인데이곳에 제법 많은 흰색 배롱나무는 아직 개화초기라 일주일 이상은 더 있어야멋진 모습으로 변할것 같다. 2024. 8. 7. 월드컵 경기장의 배롱나무꽃 (2) 지난달 말경 폭염속에 다녀온 월드컵 경기장의 배롱나무꽃들의 나머지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4년전 여름에 담아온 영상이다. 2024. 8. 6. 월드컵 경기장의 배롱나무꽃 (1) 무더위기 기승을 부리는 이맘때가 되면 도처에 배롱꽃이 아름답게 개화한다.그간 서울현충원, 중앙박물관, 어린이대공원, 오금공원, 올림픽공원등 배롱나무의 명소들을 다녀와 포스팅을 올렸는데 오늘은 또한곳의 명소인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배롱나무 꽃 사진을 올린다. 2024. 8. 6.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0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