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좋은글726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묘약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묘약 이 약은 신약도 아닙니다. 이 약은 한약도 아닙니다. 이 약을 만드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먹는 것도 아닙니다. 이약은 바르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슬그머니 다가가서 팔만 벌리면 됩니다. 그리고는 살짝 안아만 주.. 2012. 8. 6. 행복한 사람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에 늙고 못 배운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형편없이 작았습니다. 불행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2012. 8. 5. 인생을 바꾼 국수집 인생을 바꾼 국수집 ‘삼각지 국수집’을 촬영한 것이 방송된 직후였다. 마흔 정도 된 것 같은 남자가 전화로 담당 PD를 찾더니 갑자기 울먹이는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외쳐 댔다. 누구냐고 물으니 엉뚱한 대답이 돌아왔다. “국수집 할머니 때문에 인생이 바뀐 사람입.. 2012. 8. 4. 기다림을 배워라 기다림을 배워라.. 성급하게 열정에 휩쓸리지 않을 때 인내를 지닌 위대한 심성이 드러난다.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타인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계절은 완성을 가져오고 감추어진 것을 무르익게 한다. 신은 우리를 채찍으로 길.. 2012. 8. 3. 나이 들면서 지켜야할 것들 나이 들면서 지켜야할 것들 1. 少言(소언: 말 수를 줄여라) 지식 경험 경륜이 풍부하니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지금 젊은이들 성에 차지 않으니 참견하고 싶고... 과거의 주역일지 모르나 현재의 주역은 아니다. 2. 弱言(약언: 음성을 낮추어라) 청각이 둔하니 잘 안들리고 답답하니 목소리가 .. 2012. 8. 2. 자신의 마음을 대청소하십시오 자신의 마음을 대청소하십시오 나에게 닥치는 문제는 언제나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안에 있습니다. 신은 결코 우리에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거리는 던져 주지 않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던져주지만 그 안에 해답도 함께 보내줍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문제를 해.. 2012. 7. 30.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