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샹송·제3세계 음악331

Canzone Best 30 / 6. Lanovia Canzone Odyssey / Canzone Best 30 6. Lanovia Tony Dallara Claudio Villa 대히트의 칸초네로서 친숙한 곡이지만 원곡은 남미의 호아킨 프리에트(Joaquin Prieto)가 작곡한 것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여러 가수들이 블렀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클라우디오 빌라, 토니 달라라 등이 부른 것이 많이 알려져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슬프게 지켜보고 있는 실연의 노래. 이 곡의 히트로 록발라드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Julie Rogers/The Wedding Fred Jay가 영어 가사를 써서 영국의 가수 Julie Rogers가 부른 버젼으로 영국 싱글챠트 3위, 미국 팝차트 10위에 올랐다. 2012. 4. 8.
Canzone Best 30 / 5. Non Ho L'eta Canzone Best 30 5. Non Ho L'eta (나이도 어린데) Gigliola Cinquetti / Non Ho L'eta 1947년 12월 30일 이탈리아 베로나 출생으로 5살 때 Gigliola는 지방 연극공연에서 주연으로등장하면서 연예계에 등단 하였으며 그러다 이탈리아 전국 예능 경연대회에서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여 그녀는 10대 초반에 이탈리아 TV방송국에서 고정 출연자가 되었다. 그녀가 16세였던 1964년에 산레모 가요제 ( San Remo Festival)와 유러비전 송 컨테스트에서 이 노래 Non ho l’eta로 대상을 차지하였다. 1964년 산레모 음악제 우승곡인데, 같은해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에서도 우승하였다. 질리오라 칭케티의 친근한 창법은 칸초네의 친.. 2012. 4. 7.
Canzone Best 30 /4. Nessuno Di Voi Canzone Best 304. Nessuno Di Voi Milva / Nessuno Di Voi Milva / Nessuno Di Voi(1966년 San Remo 가요제 버젼) 1966년도 산레모 음악제에서 입상한 곡으로 밀바가 노래했다. 이 곡은 이탈리아에서도 높게 평가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밀바 자신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랑을 잃은 여인의 슬픔과 버릴수 없는 미련을 노래한 곡으로 이탈리아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는 곡이다. 1939년 이태리에서 본명 Maria Ilva Biolcati 로 태어난 그녀는 1959년 노래자랑 컨테스트에서 입상하며 가수로 데뷰하였고 1960년 첫 레코드를 취입하였다. 1961년 Sanremo 가요제에 출전, 3위에 입상하며 이름을 알린 그녀는 칸쵸네를 전세.. 2012. 4. 6.
Charles Aznavour / Hier Encore (Yesterday When I Was Young) Charles Aznavour / Hier Encore Charles Aznavour의 대표곡중 한곡으로 그가 Georges Garvarentz와 함께 작곡 작사하여 1964년 발표하었다. Roy Clark / Yesterday When I Was Young Herbert Kretzmer가 영어가사를 써 Roy Clark에 의해 1969년 발표되어 카나다 Adult Contemporary 챠트 1위, 미국 빌보드 팝챠트 19위 그리고 빌보드 컨츄리챠트 9위에 올랐다. Dusty Springfield / Yesterday When I Was Young 이외에도 이곡은 Bing Crosby, Elvis, Shirley Bassey, Dusty Springfield, Mel Torme, Lena Horne, .. 2012. 4. 5.
Canzone Best 30 / 3. In Un Fiore (꽃의 속삭임) Canzone Best 303. In Un Fiore (꽃의 속삭임)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기후를 지닌 이태리의 칸초네는 연주곡 보다 가사가 있는 노래가 대부분입니다. 이태리의 노래는 크게 와 로 구분 지을 수 있으며 칸초네에는 와 그리고 라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칸초네의 명곡 "알디라"는 칸초네 뽀뽈라데에 속하며 "산타 루치아"는 칸초네 나뽈레따노에 속하며, 칸초네 끌라시꼬라는 음악은 우리나라에서 얘기하는 클래식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태리에서도 일반적으로 칸초네라고 하면 뽀뽈라데와 나뽈레따노를 한데 모아 부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칸초네는 대단히 밝고 빛나는 태양 아래서 태어난 음악으로 오늘날 까지 태양의 품에 안겨 자라왔다고 이태리 사람들은 자랑하고 있습니다. Wilma .. 2012. 4. 4.
Canzone Best 30 / 2. Sinno Me Moro Canzone Best 302. Sinne me moro(Amore Mio)/ 죽도로 사랑하여 Alida Chelli 칸초네가 우리나라에서 사랑받기 시작한 시기는 1960년대 후반부터이다. 이태리는 노래의 나라다. 어느 민족에게나 민요는 있고 어느 민족이나 노래 부르기를 즐겨왔으나 우리나라 사람들과 더불어 이태리 민족만큼 목청 돋구어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전통적인 칸초네의 특징은 멜로디가 밝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으며 내용도 단순하고 솔직하게 표현한 사랑의 노래가 많다. 변천이 심한 나폴리의 역사와 항구에서 이루어지는 동서문화의 교류를 반영하여 동양적인 곡조와 애수를 띤 것들이 많다 Alida Chelli / Sinnò me moro 이태리의 영화 형사에서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던 칸.. 201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