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4723

Steven Sharp Nelson의 첼로 연주 모음 (1) 뉴에이지 첼리스트 Steven Sharp Nelson을 아십니까? 재미있는 첼리스트라기 보다는 괴짜 첼리스트라고 하는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독특한 연주기법으로 연주할 뿐 아니라 코미디언 처럼 웃음을 자아내는 연주, 혼자서 북치고 장구친다는 말처럼 혼자서 첼로를 여러대 연주할 뿐아니라 피아노, 드럼 기타등 여러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Steven Sharp Nelson의 동영상 10편을 3회에 나눠서 소개합니다. Moonlight Beethoven의 월광곡과 교향곡 7번 2악장에서 모티브를 따서 Steven Sharp Nelson이 편곡 1977년 미국 Salt Lake City에서 태어나 현재까지도 그곳에서 살고 있는 Utah주 토배기로 1999년부터 100장 이상의 빌보드 챠트 수위권에 오른 앨.. 2012. 5. 5.
스메타나/교향시 나의조국 中 Smetana / Vltava No 2 from "Ma Vlast" 스메타나/교향시 나의조국 中 "몰다우" B.Smetana / My Fatherland 중 "Ma Vlast": (The Moldau) Czech Philharmonic Orchestra 보헤미아의 자연과 역사와 전설을 배경으로한 작품으로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헌정 되었다. 1879년에 완성된 작품이다. 조국의 역사와 자연을 소재로한 것으로써 강을 따라 흘러 내리면서체코슬라바키아의 자연과 민속적인 것이 잘 표현 한 작품이다. 6곡중 가장 아름다우며 향토성이 매우 짙은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Ma Vlast Moldau(2) Veliki Symphony Orchestra Gimnazije Kranj Conductor : Nejc Becan .. 2012. 5. 5.
The Ventures의 모든것 (3) Ghost Riders in the Sky Greensleeves Gringo Guitar Twist Gold Finger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Hanky Panky Honky Tonk House of the Rising Sun 멤버소개 전성기 멤버 Bob Bogle ................ Bass / Lead Guitar Don Wilson ....... ...... Rhythm Guitar Nokie Edwards . ......Lead Guitar / Bass Mel Taylor ........... ... Drums (1997년 사망시 까지) 후의 멤버 G.. 2012. 5. 5.
어머니의 기도 6.25동란 때 이야기이다. 38선 부근에서 산을 가운데 두고 아군과 공산군 사이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아군 참호에서 적군 쪽으로 50m쯤 떨어진 곳에 미군 병사 한사람이 왼쪽 어께에 실탄을 맞고 심하게 피를 흘리면서 살려달라고 애처롭게 절규를 하며 신음을 하고 있었다. 그 .. 2012. 5. 4.
도종환/담쟁이 담쟁이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2012. 5. 4.
둘다섯 / 밤배 외 국민애창곡으로 오랫동안 불린 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서경적인 가사로 정감을 주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애잔한 느낌을 주는 노래였다. 그러다 작사자 이두진이 노래가 발표된 지 32년이 지나 노랫말에 얽힌 사연을 밝히면서 궁금증이 풀리고, 노래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다. 이두진은 지난 2007년 인터넷 팬카페 「둘다섯과 다정한 사람들」에 밤배 이렇게 만들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1973년 남해를 여행하던 중 금산 보리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는데, 발아래는 남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고 상주해수욕장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었다며 캄캄한 밤바다에 작은 불빛이 외롭게 떠가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인상을 그대로 메모해 즉석에서 흥얼거려 보니 어느 정도 노래가 되어 그 다음날 서울로 올라와 다듬어 밤.. 201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