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053 어린이대공원의 봄 (2) 벚꽃철 막바지에 다녀온 어린이 대공원의 봄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벚꽃은 거의 져가지만 대신 귀룽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봄꽃들이 앞다투어 개화하고있고 파릇파릇한 새싹이 연록색의 세상을 연출하고 있다. 2025. 4. 21. 어린이대공원의 봄 (1) 주일인 지난 13일에 다녀온 어린이대공원의 봄풍경이다.이곳도 4월 초면 만개한 벚꽃이 아름다워 서울시에서는 벚꽃명소 중 한 곳으로손꼽히는 곳이었는데 올해는 개화가 늦은 데다 그간 비바람이 거세 채 일주일도 버티지못하고 많이 져버려 일요일에 다녀왔을 때 이미 거의 끝물이었다.또한 일반 벚꽃이 져갈 즈음 예쁘게 개화하던 겹벚꽃 중 후문 부근의 겹벚꽃은 지난해후문 쪽을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 하면서 베어버렸고 공원 내의 겹벚꽃도 웬일인지올봄엔 거의 개화하지 않아 거의 매년 벚꽃철에 다녀오는 곳이지만 올해가 그중 가장신통치 못한 편이었다. 벚꽃이 많이 퇴색하여 색상이 어두워졌다후문 부근에 개화를 시작한 라일락후문 쪽 벚꽃 터널은 이제 잎새가 많이 돋아 색상이 어두워졌다.어린이대공원의 벚꽃 명소중 한 곳인 팔각당.. 2025. 4. 21. Ronald Binge / Elizabethan Serenade Ronald Binge/Elizabethan Serenade Ronald Binge - Elizabethan Serenade Flute: Petra Benešová Ronald Binge - Elizabethan SerenadeMantovani Orchestra Ronald Binge / Elizabethan Serenade Ronald Binge (1910~1979)Ronald Binge 는 1910년 영국의Derby 에서 태어나 경음악 작곡자이자 그의 세대에 영국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작곡가중의 한 사람으로 한 때는 편곡가와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만토바니악단의 편곡가로 활동을 시작하며 각광을 받기시작했고 특히 1951년 그 유명한 만토바니악단 특유의 현악기를 사용한 유려한 사운드 ("Casc.. 2025. 4. 21. 매헌 시민의숲의 봄 4월 12일, 올봄 벚꽃의 막바지에 양재천과 여의천에 다녀오는 김에 여의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매헌시민의 숲에 잠시 들렀다.양재천이나 여의천처럼 대규모 군락은 아니더라도 이곳에도 벚꽃을 비롯해 개나리, 박태기나무,자두나무, 명자나무 꽃들이 개화해 아름다운 꽃과 숲 속에서 힐링받는 산책을 할 수 있었다. 매헌 시민의 숲 입구. 매헌은 윤봉길의사의 호로 이곳에 윤봉길 기념관이 같이 있다.윤봉길 기념관이곳에 있는 몆그루 안 되는 벚꽃도 벚꽃눈을 휘날리고 있다어린이 놀이터대한항공 버마 상공 폭격 위령탑 삼풍참사 위령탑자두나무꽃매헌 윤봉길의사상이곳의 청설모는 사람들을 겁내지 않는다.몇 년 전에 갔을 때 과자를 들고 유혹했더니 내 손의 1m 정도까지 접근해 눈치를 보길래 과자를 던져줬더니 잽싸기 집어 들고 .. 2025. 4. 20. 여의천의 벚꽃 (2) 4월12일 올봄의 벚꽃시즌 막바지에 다녀온 여의천의 벚꽃 엔딩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화무십일홍이라는 말도 있듯이 지난주 도처에 절정기의 모습을 보이던 벚꽃도 서울 시내에서는이번주로 넘어오면서 거의 져가고 퇴색하여 내년 벚꽃 시즌을 기다려야 할것 같다. 동영상은 앞서 올린 동영상을 다시 올린다. 배경음악이라도 감상하시라고.... 여의천은 서초구 신원동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양재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한강수계에 속하는 지방 2급 하천으로서 양재천의 제1지류이다. 여의천의 옛지명은 ‘염곡천’이었으며,이 지역에서 살던 주민들이 ‘안개가 자주 끼는 하천’이라 하여 ‘연내천’이라고도 불렀다.하천연장 4.85㎞, 유로연장은 6.87㎞, 유역면적은 12.98㎢이다. 여의천은 숨은 벚꽃 명소 중 하나이다.봄이 .. 2025. 4. 20. 여의천의 벚꽃 (1) 올봄의 벚꽃 시즌 막바지인 4월 12일에 다녀온 여의천의 벚꽃 엔딩의 모습이다.여의천은 여의도에 있는것이 아니고 서초구에 있는 지방하천으로 영동 1교에서양재천과 합류한 뒤 다시 탄천과 합류되어 한강으로 유입하는 천인데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매헌시민의 숲 옆으로 흐르는 여의천 부근은 벚꽃 명소로손꼽히는 곳이다.이곳은 다른 곳에 비해 벚꽃 개화가 다소 늦어 처음에 방문했을 때에는 개화가 덜되었었고 두번째는 너무 늦게 갔는지 벚꽃이 많이 져버렸었는데 이번 삼세번째로방문했을 땐 절정기는 살짝 넘겼지만 아름다운 벚꽃과 바람이 불때마다 휘날리는벚꽃 눈이 또한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여의천은 서초구 신원동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양재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한강수계에 속하는 지방 2급 하천으로서 양재천의.. 2025. 4. 20. 이전 1 ··· 4 5 6 7 8 9 10 ··· 25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