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10 양재천의 벚꽃엔딩 (강남구 2) 4월 12일에 다녀온 양재천중 강남구 지역의 벚꽃 사진 중 나머지를 올린다.동영상은 2016년 4월 초에 담아 온 영상을 올린다. 2016.4.4. 촬영분 연록색 새 옷을 입은 버드나무의 모습이 오래전 여학생들의 단발머리를 연상케 한다양재천변의 나무들도 연녹색으로 변해 싱그럽다괴불주머니 귀룽나무황매화곳곳에 아직은 볼만한 벚나무들이 있다조팝나무 꽃벚꽃비 (벚꽃눈)이 내리는 모습이 운치 있다 2025. 4. 19. 양재천의 벚꽃엔딩 (강남구 1) 4월 12일에 다녀온 양재천의 벚꽃엔딩의 모습이다.양재천도 서울 벚꽃의 명소중 한곳으로 손꼽히는 곳인데 오래전 내가 양재천 부근의아파트에서 10년 이상 살았기에 벚꽃철에는 이곳보다 자주 못가본 곳을 중심으로 방문하다 보니 벚꽃철 절정기는 자주 놓치게 된다.이번에도 절정기를 넘겨 벚꽃은 일부 지고 꽃 색상도 퇴색하고 있었지만 바람이불 때마다 벚꽃눈이 휘날리는 모습은 어느정도 보상이 되었다.먼저 양재천의 강남구 구역에서 담은 사진을 2회에 걸쳐 올린다. 영동5교 입구로 들어서자 길은 눈이 내린듯 흰색으로 변했고 바람이 불때마다 벚꽃눈이 내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벚나무 뒤로 보이는 타워팰리스4월 중순으로 들어서면서 나무들도 연록색의 싱싱한 모습으로 변했다길가의 버드나무들이 마치 예전 여고생들의 단발머리처럼 .. 2025. 4. 19. 양재천의 겨울 (강남구) 지난해 가을에 다녀온 이래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다녀온 양재천의 겨울 풍경이다.이곳은 80~90년대에 10여 년간 살던 곳으로 아파트 촌이 들어설 개발 초기부터 살아온 곳이라 특히 정이 가는 곳인데 처음에는 강남구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었지만이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부자 동네로 상승한 것을 보면 팔자는 알 수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곳이다.집에서 가깝고 잘 관리되고 있어 매년 대엿번은 다녀오는 곳인데 겨울에는 멋진 설경을 만날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가지 않는 편이지만 요즘 겨울철을 맞아 다녀왔는데 양재천 강남구 구역은 겨울철을 맞아 대규모 공사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 어수선한 편이었다.먼저 양재천 구역 중 강남구 구역에서 담은 사진부터 올린다. 과거에 내가 살던 아파트 옆의 영동 5교에서 내려.. 2025. 2. 26. 양재천의 가을 (강남구 2) 지난 13일에 다녀온 양재천의 강남구 구역 사진 중 두 번째 포스팅이다. 운치있는 돌다리 가을의 주역인 억새 금슬이 좋은 오리 부부. 양재천의 잉어 한마리 (아님, 붕어인지?) 비둘기떼의 비행쇼 비둘기떼가 한참동안 멋진 에어쇼를 펼치는 장면은 장관이다 보다 멋진 비둘기들의 에어쇼는 동영상 시작 부분을 보시기를 추천함 비행을 끝낸후 휴식에 들어간 비둘기들 곳곳에 휴식장소가 많이 마련되어 있다 갈대와 억새와 더불어 양재천 가을의 3 주역 중 하나인 슈크렁 2024. 10. 19. 양재천의 가을 (강남구 1) 약 2달만에 양재천에 다녀왔다.양재천에 다녀오는 코스는 강남구 대치동쪽에서 시작해 서초구로 갔다가 돌아오던가시간적 여유가 있을때는 매헌시민의 숲(양재시민의 숲)까지 산책하고 오는 코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날은 매헌시민의 숲은 생략하고 그앞까지 갔다가 전철로 귀가하였다. 양재천은 40년전쯤 대치동에 살았을때부터 자주 다니던 곳이라 특히 정이 들었는데 당시에는 흐르는 물도 탁하고 주변에 특별한 시설이 없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가까웠는데 이제는 벚꽃길, 버드나무길, 갈대숲, 논 그리고 철따라 다양한 꽃들이 아름답게 관리되고 있고 수시로 다양한 축제나 행사가 열려 역시 강남 최고 아파트 타운의 배경으로 손색이 없는 명소가 되었다. 매년 이곳을 대엿번정도 다녀오는데 올해도 4번째의 방문으로 앞으로도 한두번은 더.. 2024. 10. 19. 양재천의 여름 (강남구 2) 지난 18일에 다녀온 양재천의 강남구 구역의 나머지 사진들이다.동영상은 5년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19.7.10. 촬영 양재천의 논. 가을철에는 이곳에서 전통방식의 추수 축제가 열린다. 실제로 내가 대치동에 처음 살았을때만 해도 양재천가에 논이 있었다. 양재천 건너편에서 본 백일홍 밭 2024. 8.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