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7 양재천의 가을 (강남구 2) 지난 13일에 다녀온 양재천의 강남구 구역 사진 중 두 번째 포스팅이다. 운치있는 돌다리 가을의 주역인 억새 금슬이 좋은 오리 부부. 양재천의 잉어 한마리 (아님, 붕어인지?) 비둘기떼의 비행쇼 비둘기떼가 한참동안 멋진 에어쇼를 펼치는 장면은 장관이다 보다 멋진 비둘기들의 에어쇼는 동영상 시작 부분을 보시기를 추천함 비행을 끝낸후 휴식에 들어간 비둘기들 곳곳에 휴식장소가 많이 마련되어 있다 갈대와 억새와 더불어 양재천 가을의 3 주역 중 하나인 슈크렁 2024. 10. 19. 양재천의 가을 (강남구 1) 약 2달만에 양재천에 다녀왔다.양재천에 다녀오는 코스는 강남구 대치동쪽에서 시작해 서초구로 갔다가 돌아오던가시간적 여유가 있을때는 매헌시민의 숲(양재시민의 숲)까지 산책하고 오는 코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날은 매헌시민의 숲은 생략하고 그앞까지 갔다가 전철로 귀가하였다. 양재천은 40년전쯤 대치동에 살았을때부터 자주 다니던 곳이라 특히 정이 들었는데 당시에는 흐르는 물도 탁하고 주변에 특별한 시설이 없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가까웠는데 이제는 벚꽃길, 버드나무길, 갈대숲, 논 그리고 철따라 다양한 꽃들이 아름답게 관리되고 있고 수시로 다양한 축제나 행사가 열려 역시 강남 최고 아파트 타운의 배경으로 손색이 없는 명소가 되었다. 매년 이곳을 대엿번정도 다녀오는데 올해도 4번째의 방문으로 앞으로도 한두번은 더.. 2024. 10. 19. 양재천의 여름 (강남구 2) 지난 18일에 다녀온 양재천의 강남구 구역의 나머지 사진들이다.동영상은 5년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19.7.10. 촬영 양재천의 논. 가을철에는 이곳에서 전통방식의 추수 축제가 열린다. 실제로 내가 대치동에 처음 살았을때만 해도 양재천가에 논이 있었다. 양재천 건너편에서 본 백일홍 밭 2024. 8. 26. 양재천의 여름 (강남구 1) 8월ㅇ; 막바지로 접어드는 22일에 양재천에 다녀왔다.무더위는 며칠전에 배해 다소 누그러졌지만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멀리 출사 나갈 엄두는 못내고 우리 아파트의 옆동네인 강남구의 양재천에 다녀왔다.일단 양재천에 가면 강남구 구역뿐 아니라 서초구 구역까지 함께 돌고 오지만....늦여름에는 꽃들은 많지 않지만 수목이 멋지게 우거져 양재천을 배경으로 녹색의 천국으로 변하는 모습이 볼만해 무더위를 견딜수 있다.먼저 강남구 구역의 양재천 사진들부터 올린다. 영동5교에서 본 양재천과 타워팰리스 영동5교 아래의 양재천 영동5교에서 소지섭숲 방향 풍경 90년대에 내가 살던 선경아파트 푸르게 우거진 수양버들숲 양재천의 산책로는 가장 상단에 그리고 중간과 양재천 옆의 3가지 코스의 산책로가 있는데 이곳은가장 상.. 2024. 8. 26. 양재천의 초여름 (강남구 2) 양재천의 초여름 풍경중 강남구 지역의 나머지 사진들로 영동 3 교부터 서초구 경계까지에서 담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8년전 여름에 담아 온 영상이다. 2024. 6. 14. 양재천의 초여름 (강남구 1) 6월 10일에 다녀온 양재천의 초여름 풍경이다.이곳은 내가 대치동에 살던 80년대 초반만 해도 냄새를 풍기는 작은 천이었는데4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수질도 개선되고 나무들도 이제는 거목들이 되어 멋진 수목과천 그리고 여러 개의 다리와 시설들이 들어서 주민들의 멋진 산책 장소가 되었다.이날은 양재천의 강남구 구역과 서초동 구역을 거쳐 매헌시민의 숲을 들러 왔는데먼저 강남구 구역의 사진부터 올린다. 양재천은 한강의 제2지류로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에서 발원하여, 청계산, 구룡산의 여의천이 영동 1교에서 합류하고, 서울특별시 서초구와 강남구를 북동쪽으로 흘러 탄천에 합류하는 하천으로 수질은 3등급이다. 주로 양재천 출사를 시작하는 영동 5교 아래의 양재천 양재천 산책길중 가장 상부 길 영동 5교에서 본 양재천.. 2024. 6.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