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남구12

양재천의 여름 (강남구 2) 주초에 다녀온 양재천의 여름풍경중 강남구 구역에서 담은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지난해 초여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25. 6. 27.
양재천의 여름 (강남구 1) 주초에 다녀온 양재천의 여름 풍경이다.아직은 6월이지만 요즘 기온이 예년보다 높은 편이라 이곳의 수목들은 이미한여름의 모습이고 수목이 반영되어 양재천도 녹색의 물로 변해 완연한여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먼저 강남구 구역의 양재천에서 담은 사진부터 올린다. 영동 5교에서 담은 양재천과 타워팰리스 초고층 아파트영동 5교 아래로 흐르는 양재천영동 5교에서 본 학여울역 방향양재천 남쪽의 산책로영동 5교 하단왕년에 내가 살던 아파트요즘 대세인 개망초논. 매년 가을이면 추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2025. 6. 27.
양재천의 벚꽃엔딩 (강남구 2) 4월 12일에 다녀온 양재천중 강남구 지역의 벚꽃 사진 중 나머지를 올린다.동영상은 2016년 4월 초에 담아 온 영상을 올린다. 2016.4.4. 촬영분 연록색 새 옷을 입은 버드나무의 모습이 오래전 여학생들의 단발머리를 연상케 한다양재천변의 나무들도 연녹색으로 변해 싱그럽다괴불주머니 귀룽나무황매화곳곳에 아직은 볼만한 벚나무들이 있다조팝나무 꽃벚꽃비 (벚꽃눈)이 내리는 모습이 운치 있다 2025. 4. 19.
양재천의 벚꽃엔딩 (강남구 1) 4월 12일에 다녀온 양재천의 벚꽃엔딩의 모습이다.양재천도 서울 벚꽃의 명소중 한곳으로 손꼽히는 곳인데 오래전 내가 양재천 부근의아파트에서 10년 이상 살았기에 벚꽃철에는 이곳보다 자주 못가본 곳을 중심으로 방문하다 보니 벚꽃철 절정기는 자주 놓치게 된다.이번에도 절정기를 넘겨 벚꽃은 일부 지고 꽃 색상도 퇴색하고 있었지만 바람이불 때마다 벚꽃눈이 휘날리는 모습은 어느정도 보상이 되었다.먼저 양재천의 강남구 구역에서 담은 사진을 2회에 걸쳐 올린다. 영동5교 입구로 들어서자 길은 눈이 내린듯 흰색으로 변했고 바람이 불때마다 벚꽃눈이 내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벚나무 뒤로 보이는 타워팰리스4월 중순으로 들어서면서 나무들도 연록색의 싱싱한 모습으로 변했다길가의 버드나무들이 마치 예전 여고생들의 단발머리처럼 .. 2025. 4. 19.
양재천의 겨울 (강남구) 지난해 가을에 다녀온 이래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다녀온 양재천의 겨울 풍경이다.이곳은 80~90년대에 10여 년간 살던 곳으로 아파트 촌이 들어설 개발 초기부터 살아온 곳이라 특히 정이 가는 곳인데 처음에는 강남구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었지만이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부자 동네로 상승한 것을 보면 팔자는 알 수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곳이다.집에서 가깝고 잘 관리되고 있어 매년 대엿번은 다녀오는 곳인데 겨울에는 멋진 설경을  만날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가지 않는 편이지만 요즘 겨울철을 맞아 다녀왔는데 양재천 강남구 구역은 겨울철을 맞아 대규모 공사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 어수선한 편이었다.먼저 양재천 구역 중 강남구 구역에서 담은 사진부터 올린다.  과거에 내가 살던 아파트 옆의 영동 5교에서 내려.. 2025. 2. 26.
양재천의 가을 (강남구 2) 지난 13일에 다녀온 양재천의 강남구 구역 사진 중 두 번째 포스팅이다.  운치있는 돌다리 가을의 주역인 억새 금슬이 좋은 오리 부부. 양재천의 잉어 한마리 (아님, 붕어인지?) 비둘기떼의 비행쇼 비둘기떼가 한참동안 멋진 에어쇼를 펼치는 장면은 장관이다 보다 멋진 비둘기들의 에어쇼는 동영상 시작 부분을 보시기를 추천함 비행을 끝낸후 휴식에 들어간 비둘기들 곳곳에 휴식장소가 많이 마련되어 있다 갈대와 억새와 더불어 양재천 가을의 3 주역 중 하나인 슈크렁 2024.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