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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140

서울숲 / 분수의 아이들 8월에 들어서면서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본격적인 여름날씨다. 오늘은 구름이 많아 기온은 덜 더웠지만 습기가 많아 더욱 불쾌지수가 오른 하루인것 같다. 오랜만에 서울숲에 들렀다 시원한 장면을 발견하고 담아왔다. 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혀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2014. 8. 5.
서울숲에서 (5) 서울숲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바람의 언덕과 보행전망교, 그 아래의 사슴 농장 그리고 서울숲 옆의 한강변의 모습을 올린다. 바람의 언덕은 서울숲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한강에서 항상 바람이 불어와 '바람의 언덕'이라고 하는데 가을에는 바람에 날리는 억새들을 감상할수 있다. 생태.. 2014. 5. 3.
서울숲에서 (4) 서울숲의 제4탄으로 나비정원의 모습을 올린다. 그다지 큰 규모도 그렇다고 대단한 내용도 아니지만 나비들을 일일히 잡아 와서 이곳에 풀어 놓는 것인지 아니면 직접 키워낸 것인지 궁금하다. 2014. 5. 2.
서울숲에서 (3) 서울숲의 세번째 포스팅은 갤러리 정원이다. 지난봄에 들렀을땐 허브정원이라는 팻말이 붙어있었는데 올해에는 이름을 갤러리 정원이라고 바꿨다. 허브 위주로 식재가 되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에는 허브가 귀해 다른 꽃 위주로 조성했는지...... 하여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이다. 지난.. 2014. 5. 1.
서울숲에서 (2) 서울숲의 두번째 포스팅으로 오늘은 수변휴게실과 연못 그리고 다리의 모습을 올린다. 서울숲에 멋진곳이 여러곳 있지만 이곳이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 튜립 너머로 보이는 다리 그리고 그뒤의 수변휴게소 미팅이나 무슨 행사가 있는지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2014. 5. 1.
서울숲에서 (1) 봄꽃들은 하나씩 자취를 감춰가고 이제는 연록의 푸르름이 점점 빛나는 시기가 다가왔다. 그간 새싹같았던 푸른 잎새들이 이틀간의 봄비를 흠뻑 맞고 푸르게 우거져 모처럼 햇빛에 싱싱하게 빛을 반짝이는 오늘, 지난해 봄에 다녀왔던 서울숲을 1년만에 다시 찾았다. 내가 좋아하는 색상.. 201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