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86 우리 아파트의 가을풍경 그간 공원이나 산에 단풍이 물들은 가을 풍경을 담으러 다녔는데 어느새 우리 아파트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매년 늦은 가을이면 멋진 단풍으로 물드는 우리 아파트 단지를 돌며 담은 단풍 모습을 올린다. 2016. 11. 13. 우리 아파트의 봄꽃 향연 3월중순 아파트 주변에서 만나는 올봄의 첫 꽃소식들을 몇번 올린적이 있는데 그후 산수유, 개나리, 벚꽃등 꽃축제에 다니느랴, 담아온 사진들을 올리느랴 최근의 봄소식을 못 올렸다. 며칠전 아파트 내에서 담은 봄꽃들을 올린다. 진달래 도처에 흔한 야생화인데 이름은 잊었다. 자목련 .. 2016. 4. 11. 우리 아파트의 만추 지난해에는 11월 11일 아파트의 가을 단풍 모습을 담았는데 올해는 며칠 더 늦어졌다. 시기적으로 좀 늦어서 그런지 지난해만은 못한듯 한데 그래도 몇발자욱만 나서면 이 정도의 단풍을 즐길수 있다는 것도 어찌 즐겁고 행복한 일이 아닐까? 2015. 11. 17. 우리 아파트의 전경 (2006.6.) 9년전쯤 우리 아파트 옥상에 올라 담아본 우리 아파트의 사진들이다. 1층에 살다보니 옥상에는 거의 올라갈 일이 없어 매번 산책길과 정원 그리고 아파트 입구 주변의 사진들만 올렸었는데 모처럼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니 아파트 모습이 색다르게 느껴진다. 우리동 옥상에서 본 아파트 .. 2015. 2. 1. 우리 아파트의 만추 (2) 지난 주말 늦은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 아파트 주위을 돌며 담은 마지막 단풍 모습이다. 빗소리를 들으며 감상하시라고 배경음악은 생략했습니다. 2014. 11. 24. 우리 아파트의 만추 (1) 지난 12일 아파트의 가을 모습을 담아 17일 우리 아파트의 늦가을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한적이 있다. 그때에도 이미 단풍이 많이 떨어져 가을의 절정을 넘기고 늦가을로 접어들고 있었다. 그로부터 10일이 지난 11월 22일, 이제는 단풍도 다 지고 볼거리가 없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가 촉촉히 나리는 토요일 아침 문득 창밖을 내다보니 이게 웬걸....... 그간 단풍이 더 짙어진 것인지 비에 씻겨 더 멋지게 보이는것인지는 몰라도 눈에 띈 창밖의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다가왔다. 비가 오든 말든, 우산과 카메라 두대를 목에 손에 걸고 밖으로 나섰다. 왜 두대나고요? 한대는 DSLR카메라, 한대는 똑딱이 디카. 똑딱이 디카는 주로 동영상을 찍기 위함이고... 사진도 동영상도 너무 많이 찍어 50.. 2014. 11. 24.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