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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142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2월6일에 다녀온 어린이대공원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식물원의 사진과 영상을 올린다. 이곳의 식물원은 다른곳의 식물원과 비교하면 규모나 관리상태에 있어 무척 빈약하지만 요즘같은 겨울철엔 그나마 푸르른 식물과 꽃을 볼수 있어 사진을 담아왔다. 2024. 3. 2.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주초에 다녀온 어린이대공원의 겨울 풍경중 일반적인 사진들을 어제 올린데 이어 오늘은 동물원의 동물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타이어 속에서 잠자고 있는 곰. 이들도 구석에서 잠들었다. 곰들은 겨울철이면 동면에 들어갈텐데 이들은 계속 먹이를 주니 동면은 하지않고 대신 수시로 잠을 자는듯하다. 시라소니들 (고양이와 비슷한데 귀끝이 뾰죽한것이 특징이다) 하이에나 하이에나들이 무척 못생긴 동물중 하나인데 이곳의 하이에나는 거의 개와 비슷한게 순해보인다. 썬탠을 하는 원숭이들. 동물들이나 조류들이나 기생충이나 해충들이 많아 근지러운지 허구헌날 그적거리고 있다. 미어캣 프레리 도그 고슴도치 왈라비 알파파 얼룩말 과나코 2024. 3. 1.
어린이대공원의 겨울 (2) 주초에 어린이대공원에서 담아온 겨울풍경중 외부 사진중 나머지를 올린다. 어린이대공원의 마스코트인듯 몇곳에 보이는데 쥐인지 다람쥐인지? 일년내내, 아니 수십년을 저 무거운 황금알을 들고 있으면 지칠만도 한데 절대 내려놓지 못하는 사나이다. 꿈마루 카페. 반세기도 더 이전 내가 어렸을적 이곳이 우리나라 최초의 골프장인 서울컨츄리 클럽이였을때 이곳이 클럽하우스였고 뒷편에 수영장이 있었다. 병마게들으로 만든 세계지구본 언덕위엔 아직도 덜 녹은 눈이 남아있다. 환경연못 희망마루 정자 기도하는 여인? 놀이터 동물원앞 사파리 차 생태연못에는 목제데크가 손상되어 수리중이라 입장이 금지되어있어 밖에서 사진을 담았다 희망마루 어린이대공원 정무 (안에서 본 모습) 정문을 들어서면 만나는 어린왕자 밖에서 본 대공원 정문 2024. 2. 29.
어린이대공원의 겨울 (1) 오랫만에 어린이 대공원을 찾았다. 이곳은 집에서 전철로 불과 6정거장이라 봄,여름, 가을엔 자주 찾는 곳이지만 겨울엔 잘 안가게 되는데다 몇년전 설경을 담으러 갔다가 미끄러져 복숭아뼈에 금이가 두어달 기브스를 하고 고생한 적이 있어 겨울엔 잘 안가게 되는데 지난 26일 날씨가 좋아 파란하늘과 흰구름을 배경으로 나목을 담는 것도 좋을듯하여 방문하였다. 그리고 이날은 동물원, 식물원, 놀이공원등 그간 잘 안담던 곳들을 중심으로 사진을 담았다. 먼저 놀이공원과 새롭게 단장된 팔각당 내외에서 담은 사진부터 올린다. 후문 입구 근처의 목수국 꽃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린듯 나름 말라버린 꽃들보다는 보기 좋다 새롭게 단장된 팔각당 놀이공원의 자이로드롭 이곳은 국내에 롤러코스터를 처음 소개한 곳으로 초기에 사용하던 롤.. 2024. 2. 29.
다시찾은 어린이대공원 (2)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초 다시 어린이대공원을 찾았다. 먼저 철쭉과 겹벚꽃들의 사진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유채꽃과 나머지 꽃들의 사진을 올린다. 싱싱하게 만개한 유채꽃 마스크 쓴 돌하루방과 함께 꽃아그배나무, 철쭉 그리고 유채꽃 꽃사과(?) 겹벚꽃과 유채밭 꽃아그배나무, 귀룽.. 2020. 4. 21.
다시찾은 어린이 대공원 (1) 지난주에 다녀온 어린이대공원을 이번주초 다시 찾았다.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개해 꽃대궐로 변한 어린이대공원을 지난번 다 돌아보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오늘도 역시 다 커버하지는 못하였다. 지난주에 비해 일부 꽃들은 져가고 있고 일부 꽃들은 만개해 지난주와는 다소 다른 모습이..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