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에 다녀온 남한산성의 두번째 포스팅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행궁의 가을 모습을 올린다.
남한산성 행궁은 우리나라 총 11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중 가장 최근에 인정된 곳이다.
행궁이란 왕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랗 때 임시로 거처하는 곳으로
조선시대의 행궁만 20여개였다고 한다. 남한산성은 인조 14년(1737)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인조는 이곳으로 피난하여 47일간 항전한 곳이기도 하다.
행궁의 정문인 한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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