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날, 친구의 사진 전시전이 인사동 한 갤러리에서 개최되어
관람차 갔다가 돌아올때 경복궁의 가을 모습을 담아왔다.
서울 시내의 공원이나 단풍 명소들은 예년에 비해 단풍이 더 아름답게
물들은 편인데 비해 경복궁은 웬지 예년만 못한것 같아 아쉬웠다.
광화문
경복궁 외곽 귀퉁이의 동십자각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요즘은 국내, 국외 방문객들을 불문하고 한복을 입은 여자들이 무척 많아 보기도 사진담기도 좋다
경회루 옆 버드나무
경회루
경회지
돌담너머로 담은 태원전
향원정
좌로부터 팔우정, 집옥재 그리고 협길당
향원정 연못
향원정은 아직도 공사중인데 그동안 펜스로 막아놓아 볼수 없었는데 이젠 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있는지 펜스 중간중간 유리창을 설치해 유리창으로 관람 또는 사진을 담을수 있게 배려해 놓았다.
향원정 내부 (오른쪽 끝부분에는 펜스가 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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