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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특별기획

놀라운 자연의 세계 (4)

by DAVID2 2018. 12. 1.

A hermit crab using a human skull for a shell.

인간 두개골을 집으로 사용하는 소라게


Source: Reddit


Hermit crabs don’t come with their own shells like other sea creatures.
Instead they make their homes in scavenged shells of other animals, or, as this image shows,
whatever other handy container is available to them. In this case, a human skull serves as a
perfect home for a hermit crab. This is probably a temporary home. As the hermit crab grows,
it needs to find bigger shells. It searches for vacant shells or other items to move into before
abandoning their current shell. Since vacant shells can sometimes be a rare commodity,
hermit crabs will fight each other for the best shells.
We are not sure if this hermit crap was the winner or the loser.


소라게는 다른 바다 생물처럼 자신의 껍질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다른 생물의 버려진 껍데기를 청소하여 집을 짓거나, 이 사진에서 보듯이,

다른 편리한 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집으로 사용한다.

이사진의 경우, 사람의 해골은 소라게를 위한 완벽한 집이 되었다. 그러나 이곳은 임시

거주지가 될뿐. 게가 자라면서, 더 큰 껍질을 찾으면 지금의 집은 버릴것이다.

 때로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최상의 빈 껍질은 차지하기 위해 동료들과 싸우기도 한다. 

이 소라게는 승자였는지 패자였는지 알길은 없지만....



A star nosed mole.

별모양의 코를 가진 두더지


Source: Wikimedia Commons


This odd-looking creature is the star-nosed mole.

It is easy to identify the star-nosed mole because the tiny rodent has twenty-two

pink appendage-like structures surrounding its nose. These pink tentacles-looking

organs are sensory structures called Elmer’s organs, and they are so sensitive

that they pick up vibrations, touch, smells, and temperature changes.

This unique evolutionary adaptation makes the star-nosed mole’s Elmer’s organ

 the more sensitive sensory system of any mammal. You can find the star-nosed mole

 in the northern regions of North America and it makes its home in low, wet areas.


이 기이한 생명체는 별코 두더지다. 이 작은 설치류는 코를 둘러싸고 있는 22개의 분홍색

부속기형 구조물을 갖고 있어 식별하기 용이하다. 분홍색 촉기들은 엘머의 기관으로

진동, 접촉, 냄새, 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민감한 감각 구조이다. 이 독특한 진화의 결과

별코 두더지의 엘머 기관은 다른 어느 포유류보다 민감한 감각 체계를 가지고 있다.

별코 두더지는 북아메리카의 북부 지역에 서식하는데 습기가 적은 저지대에 집을 짓는다.




Mammatus clouds over Nebraska after a tornado.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의 네브래스카주에 드리운  유방구름의 모습


Source: Wikimedia Commons


Because they are said to resemble the udders of an animal, this unique cloud formation
is called mammatus clouds, or mammary clouds. These odd-looking clouds are formed
by cold air that drops down to form pouches in the convection of warm air. Mammatus clouds
most often occur in conjunction with anvil clouds, cumulonimbus clouds, and cirrus clouds
and form on the heels of thunderstorms. They have also been associated with volcanic ash clouds.
This cloud phenomenon was first recorded by William Clement Ley in 1894. Mammatus clouds
can be dangerous for pilots because they form in downdrafts.


 동물의 유방과 닮은 모습 때문에, 이 독특한 구름은 형성 유방 구름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 독특한 모습의 구름은 차가운 공기가 내려와 따뜻한 공기의 대류에 파우치를 형성하여 생성된다.

유방 구름은 모루 구름, 적란운 구름, 권운 구름과 함께 자주 발생하며 뇌우의 경사면에 형성된다.

이들은 화산재 구름과도 관련이 있다.

유방 구름 현상은 1894년 윌리엄 클레멘트 레이에 의해 처음 기록되었다.

유방구름은 조종사가 하강 기류에 형성되기 때문에 위험 할 수 있




A touching photograph showing a seagull trying to save his friend from a bald eagle.

대머리 독수리로부터 친구를 구하려하는 한 갈매기의 감동적인 사진.


Source: Reddit


We wish we knew if this incident had a happy ending.
A bald eagle has a seagull in his clutches and is attempting to make off with his

future meal, but the seagull’s friend is desperately trying to save him.

Bald eagles may be the majestic symbol of the United States, but they are also effective

predators. They hunt and kill small to medium sized animals, as well as other birds.
So skilled are they at flight that they can attack and capture prey in the air.
Seagulls, unfortunately, are an easy and tasty treat.


과연 이 사건이 해피엔딩으로 끝났는지 궁굼하다.

대머리 독수리는 그의 발톱에 갈매기를 움켜쥐고 다음 식사거리로 가져가고 있으며 '

한 갈매기는 그의 친구를 구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머리 독수리는 미국의 장엄한 상징적인 새이지만, 또한 능숙한 포식자이다

그들은 다른 새들뿐만 아니라 작은 동물들을 사냥하고 죽인다.

비행능력이 너무 숙련되어 공중에서 먹이를 공격하고 잡을 수 있다.

불행히도 갈매기는 그에게는 용이하고 맛있는 음식이다.



Tippi Hedren and her tiger Gregory on the set of her film, Roar 1981.

1981년 영화 로아의 영화 세트에서 담은 티피 헤드렌과 그녀의 호랑이 그레고리의 모습


Source: Reddit


“Roar”, the 1981 film starring Noel Marshall and his then-wife, Tippi Hedren,
along with Hedren’s daughter, Melanie Griffith,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dangerous
movie ever made. The film is about an American woman and her children who travel
to Africa to visit a scientist who lives with wild animals. It was the supposed tame animals
on the set of the movie that caused multiple injuries. In all 70 cast and crew members were
hurt in the filming of “Roar”. The injuries ranged from scratches to broken bones to a scalping.
Some of the injuries were life-threatening.

1981년 영화 "Roar"는 노엘 마샬과 그의 아내 티피 헤드렌 그리고 그들의 딸 멜라니

그리피스가 출연한 영화로 역사상 가장 위험한 영화로 알려져 있다.

영화는 한 미국 여성이 그녀의 아이들과 아프리카에서 야생 동물들과 함께 사는

과학자를 방문하는 내용의 영화이다.

길이 잘 들었다고 판단된 야수들이 많은 상처의 원인이였지요.

총 70명의 출연진과 스탭이 이 영화를 촬영하는 도중 상처를 입었다.

일부는 긁힌 정도였지만 일부는 뼈가 부러지거나 두피껍질이 벗겨지기도 하였는데

그중 일부는 생명이 위독할 정도였다.



글: Terry Claypoole 

번역: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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