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자연의 세계 (3)

Morocco's tree climbing goats.

나무를 타는 모로코의 염소들

Source: Wikimedia Commons

It is not the goats that are special in Morocco. It is the trees.

The Argania tree is a rare tree that produces such a tasty nut that the local goats

 just can’t get enough. They will even climb to the top branches in order to pick

 the delicious nuts. Goats are natural climbers and are extremely sure-footed.

Their cousins, the mountain goats, often scale high cliffs on the narrowest of ledges,

so climbing on a average size tree is not a difficult task for them.

Goats are herd animals, so once one goat spots an Argania tree,

 all his friends follow him. Soon the tree is full of goats. 

모로코의 이 염소들은 결코 특별한 종자가 아니다. 나무가 특별한 것이지....

 아르가니아 나무는 현지 염소들이 특히 좋아하는 견과류가 열리는 희귀한 나무이다

그들은 맛있는 열매를 먹기 위해 가장 꼭대기 정점까지 올라간다.

염소는 원래 산을 잘타고 넘어지거나 떨어지지 않는다.

그들의 사촌들인 산양들은 종종 좁고 가파른 절벽도 잘 기어오르기에 이정도의

보통 나무를 오르는 일은 그들에겐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염소는 무리를 지어다니는 동물이라, 한 마리의 염소가 아르가니아 나무를 발견하면

친구들이 모두 따라와나무는 곧 염소로 가득차게 된다.

B-25 bombers fly over Mount Vesuvius in Italy

while it erupts in March 1944 during the Italian Campaign of World War II

 1944년 3월 제 2 차 세계 대전시 화산이 분출하는 이탈리아의 베수비오 산위로

 B-25 폭격기가 나르고 있다.

Source: Google

The same Mount Vesuvius that erupted in 79 AD and buried the Roman

cities of Pompeii and Herculaneum under layers of rock and ash has actually

erupted several times throughout history. In fact, it is the only volcano located on the

European mainland that has erupted in the last several decades.

The last significant eruption of the volcano occurred in March of 1944.

This eruption destroyed four nearby villages. During the eruption, the U.S.

Army Air Force was stationed in nearby Terzigno and the volcanic eruption damaged

several aircrafts, but not these B-25 bombers who got a bird’s eye view of the eruption. 

서기 79년에 분출한 베수비오 화산은 로마제국의 도시인 폼페이와 헤라큘라네움을

암석과 화산재로 파뭍었고 역사를 통하여 수차례 화산을 분출하였다.

이 화산은 지난 수십 년 동안 폭발한 유럽 본토의 유일한 화산이기도 하다.

이 화산의 최근 폭발은 1944 년 3 월에 발생했으며 이 폭발로 인근 마을 4곳이 파괴됐다.

당시 인근의 테르지뇨에 주둔했던 미군 공군은 이 화산폭발로 몇 대의 전투기가 파괴되었지만,

이 조감도 사진을 담은 B-25 폭격기들은 영향을 받지않았다.

Mauled to death by a bear inside of his tent in 1996.

Discovered on his camera, this is the last photo Michio Hoshino would ever take.

1996년 자신의 텐트 안에서 곰에의해 처절하게 죽음을 당한 미치오 호시노의 마지막 사진

Source: Reddit

Often compared to Ansel Adams, the Japanese-born Michio Hoshino was an award-winning

nature photographer who specialized in photographing Alaskan wildlife.

 It was in Russia’s Kurilshoye Lake in 1996, however, that Michio Hoshino’s own story

came to a tragic end. He was killed by a brown bear in his own tent while on assignment

in Russia. This photograph is allegedly the last image Hoshino ever took and shows his killer.

Generally, brown bears do not attack humans unless they are provoked or feel threatened.

Female bears are especially dangerous when they are protecting their young. 

안셀 아담스와 비교될 정도의 일본 태생의 미치오 호시노는 수상 경력이 있는

자연 사진작가로 알래스카 야생동물 사진 촬영을 전문으로 하였다.

 1996년 러시아의 쿠릴쇼예 호수에서 호시노 미치오의 일생이 비극적인 끝을 맺었다.

러시아에서 작업을 하던 그는 자신의 텐트에서 갈색 곰에게 살해당했다.

 이 사진은 호시노가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으로 그를 살해한 범인을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갈색 곰은 자극을 받거나 위협을 느끼지 않는 한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

 암컷 곰은 새끼를 돌볼때 특히 위험하지만.....

A very wise dog waiting until his buddy finishes eating!

 친구가 식사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현명한 개

Source: Pinterest

This dog doesn’t want to mess with the skunk. Smart dog!

This smelling mammal found in North and South America is closely related to

the weasel despite its nickname, stink badger. The skunk has an effective

way of keeping predators away. It sprays a strong smelling liquid from a gland

near its anus. Curious dogs are often the unfortunate victim of a skunk spraying.

There are special shampoos on the market that are said to remove the odor of skunk

 from dog fur, or you could try the home remedy of bathing the dog in tomato juice. 

이 개는 스컹크를 건드리고 싶지 않은것 같다. 매우 현명한 개이다.

북미와 남미에 서식하는 이 냄새를 풍기는 포유류는 냄새나는 오소리라는 별명에도

불구하고 족제비와 친척이다. 이들은 포식자를 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다.

항문 근처의 땀샘에서 강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분무한다.

 호기심 많은 개들은 종종 스컹크 분무의 불행한 희생자가 된다.

개 털에서 스컹크 냄새를 제거하는 특별한 샴푸가 출시되어 있다. 

 토마토 주스로 개를 목욕시키는 가정용 치료법도 효과적이다.

This tornado that was caught on camera near Oklahoma City back in 1898.

1898년 오클라호마시 부근에서 촬영된 토네이도의 모습

Source: Reddit

When this tornado struck the town of Waynoka, Oklahoma, in May of 1898,
someone was prepared with a camera to capture the twister.
Some claim that the two unidentified gentlemen in this photograph were
engaging in storm chasing when this image was taken, but David Hoadley,
who was born in 1938, a whole forty years after this photograph was taken,
is the first recognized storm chaser. Hoadley began his career as a storm chaser
in 1956 in North Dakota, using date from nearby airports and weather offices.
Hoadley founded “Storm Track” magazine. If the men in this pic were, indeed,
storm chasing, they were most likely just amateurs who liked to watch wicked weather. 

이 토네이도가 1898년 5월 오클라호마 주 웨인노카 시를 강타했을 때 누군가 이 폭풍을 담을 

카메라를 준비해 놓은듯 하다. 사람들은 이 사진에 있는 두 명의 미확인 신사가 이 사진이

담겼을 때 폭풍을 연구한 사람들인가 했지만 이 사진이 촬영된지 40년이 지난 후인 1938년에

 태어난 데이비드 호들리가 폭풍우를 담는 전문가로 처음으로 인정받았다

1956년 노스다코타에서 인근 공항과 기상 사무소의 날짜를 사용하여 호들리는 ‘폭풍 트랙’

잡지사를 설립했다. 이 사진 속의 남자들이 진정 폭풍을 쫓았다면 악천후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아마추어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글: Terry Claypoole 

번역: DA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