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el / Hallelujah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에 나오는 이 할렐루야는 종교적 바탕으로 힘차고 장엄함이 특색이다. 1742년 런던 초연에 참석한 영국의 왕 조지2세가 '할렐루야 코러스'부분에서 감격한 나머지 기립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날에도 그 부분에서는 전원이 기립하는 관습이 내려오고 있다. 완성했다고 한다. 성서를 바탕으로 하여 불과 3주 만에 쓴 이 오라토리오*1)는 1742년 더블린의 자선 연주회에서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그의 생전에 56회나 연주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전체적으로 밝고 온화한 분위기에 싸여 있으면서도 그 바탕에는 극적인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제2부는 극적인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며 깊은 감동을 자아내고, 특히 합창곡이 많이 등장한다. 제3부는 부활에 대한 믿음이 부각되어 전체적으로 밝고, 빛으로 충만된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합창곡 "할렐루야"는 제 2부의 끝곡으로써 전체에서 제44곡이다. |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Andre Riu: Conductor Trinity Church Choir & REBEL Baroque Orchestra Mormon Tabernacle choir (화질이 좋아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지휘: 정명훈(음악상태가 다소 고르지 않을수 있습니다)
Johann Strauss Orchestra & Harlem Gospel Choir.
바흐와 도미니코 스카를라티가 태어났다 소년 헨델은 음악적 재능이 너무나도 뛰어나, 7세때는 하프와 오르간 연주가 상당했으며 9세때 작곡을 시작하였다. 이발사겸 외과의사였던 아버지는 헨델이 음악 보다는 법률 공부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반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헨델은 할레 본당교회의 오르가니스트였던 Friedrich Wilhelm Zachau에게 작곡과 오르간 연주 기법을 배웠다. 합주협주곡 분야를 이끌어 나갔던 바로크 시대의 위대한 인물이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King James Bible의 바탕을 두어 작곡한 메시아와 수상음악, 왕궁의 불꽃놀이 음악등이 있다. 작품들은 바로크시대에서 고전주의로의 변화 과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그는 생존시 바흐와는 달리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그의 음악은 독일적인 중후함과 이탈리아적인 명쾌함, 프랑스적인 장려함을 함께 지니고 있었는데 그 당시 초국가적인 양식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적합한 토양을 제공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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