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마카오에서

2013년 8월에 포스팅 하였던 내용의 재 포스팅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오래된 마카오 여행 사진을 골라봤다.
마카오에는 서너번 다녀왔건만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최초로 마카오를 방문하였던

70년대 후반, 아직은 20대일때의 사진들이라 더욱 고색이 찬란하다.

이때만 해도 마카오에 북한 공작원들이 많다고 여행 위험 지구로 선정되어

 있었고 홍콩 영사관에서 특별히 승인을 받고 여행하던 시절이다.

30여년이 지난 첫번째 마카오 방문시 찍은 필카 사진들이라 스캔한 후의 화질이

 정말 신통치 않다. 그나마 첫번째 마카오 방문 사진들은 이 6장이 전부이고 그후

재방문시의 사진들도 다 어디 갔는지 현재 갖고 있는 사진들은 몇장 되지 않는다.

벽면 한쪽만 남아있는 St Paul's 성당

해태처럼 생긴 동물의 입속에 물고 있는 여의주(?)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니....

kajima

                           

2013.08.2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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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wife looks like a Chinese star.She is a very pretty woman.
on Photo,The scenery of Ruins of St Paul's Church on 70's had no much crowd   likes as in the present.
How long you work in Macau ? Do you still speak Cantonese ?

DAVID  

2013.08.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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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ver lived in Macau. I lived in Hong Kong for about 7 years, and I visited Macau during my stay in Hong Kong.
I used to speak and understand Cantonese a bit, but now almost forgot.
Tonight I will post my pictures of Bamboo Grove which was the last residence in Hong Kong.

빛과소금

2013.12.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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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분이 데이빗님 맞으세요
정말 풋풋한 시절의 사진이네요
데이빗님의 사진첩을 보니
저도 145년전 이곳에 갔다 왔던 생각이 납니다
같은 장소가 많아 저도 옛 추억에 빠지게 되네요

DAVID

2013.12.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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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워낙 말랐던 시절이고 또한 필카 사진을 스캔하였더니 다른 사람처럼 나오네요.
홍콩의 명소라는 것이 몇군데 안되니 사진들이 역시 비슷비슷할 수 밖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