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더그림 카페 1

지난 금요일 결혼기념일에 다녀온 양평 더그림 카페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곳은 처음 가보았는데 단순히 아름답고 분위기 좋은 카페라는 선입감으로 양평을

자주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들르게 되지 않았던 곳인데 이날 날이 날인만큼

집사람과 분위기 있는곳에서 차한잔 마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 일부러 찾았다.

시설도 좋았지만 아름답고 정성스럽게 관리되고 있는 정원과 소품들이 좋은

날씨와 더불어 분위기 있고 정감있는 장소로 단순한 카페뿐이 아니라 미니

수목원처럼 한시간 정도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이였다.

주차장

입구

매표소 (입장료 7천원이면 다소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만 주차비와 커피값이라 생각하면 수긍할만하다)

더그림의 주인장 집인듯 개방하지 않고 있다

카페건물

입구 왼편의 인공폭포

매표소 뒷편의 미니 식물원

미니식물원의 꽃들

더그림 입구

고풍스러운 자동차

전시장겸 카페

미니 에펠탑

해당화와 철쭉

꽃사과(?)

각종 포토존

포토스팟

정원의 정자

카페및 생필품 상점

말하는 작은 앵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