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에 다녀온 국립수목원의 풍경중 두번째 포스팅으로 내가 수목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중 하나인 육림호의 모습을 올린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인 연록색 천지인 이곳을 한바퀴 돌면 그야말로
몸과 마음이 절로 힐링되고 평안을 찾게된다.
육림호에서 내려오는 계곡은 예전에는 물도 많고 깨끗한 편이였는데 요즘은 가뭄이 심해서 그런지 볼품이 없다
내가 주로 준비해간 점심을 먹던 이곳에 계곡물이 콸콸 상쾌하게 흐른다면 일류 식당보다 더 좋은 식당일텐데.....
식사중인 두여인
육림호 입구에 다다르다
육림호에 개화를 시작한 수련
이런곳엔 비단잉어보다는 보통 잉어나 붕어가 더잘 어울릴듯한데.....
반영이 멋지다
카페 (주로 혼자 가니 이런 분위기 있는 카페에 들러본 적이 없다)
카페의 옆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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