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다녀온 남양주시와 양평군 일대중 첫 목적지였던 두물머리의 초가을
모습을 올린다.
요즘은 연꽃도 져버리고 잎도 시들어가는 계절이라 특별한 풍경은 없지만 이곳의
매력인 두 한강의 물줄기가 만나는 멋진 한강의 모습과 느티나무등 몇가지
멋진 상징물만 있어도 항상 멋진곳이라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도 좋은곳이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하는 배다리
다산 정약용이 고안한 배다리
두물머리에서 바라본 세미원의 끝자락
방문객들 사진 담으라고 놓아둔 배인지. 나가려도 연꽃때문에 나가기도 어려울듯
이곳의 명물 느티나무
인기스팟인 액자 포토존에는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
망초밭에서
무슨 꽃인지. 그냥 잡초같다.
억새가 누렇게 물드는 것이 아니라 붉은 빛으로 변하고 있다
중국인 단체 여행객들이 많아 들어갈때도 대기줄이 길었는데 나올때도 역시 많아 이곳에서 사진담기는 포기
무슨 영화를 촬영하는건지 스태프만 수십명 된다
천사의 나팔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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